莊子 - 內篇 4 人間世 04~06
莊子 - 內篇 4 人間世 04~06
47` 고집불통에게는 어떤 충고도 소용이 없다 (내편:4.인간세,4)
- 장자(내편) ; 제4편 인간세[4]-
안회가 말했다.
“마음을 단정하게 하면서도 맑게 비우고 한결같이 지니고 있으면 괜찮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아니다. 그는 겉으로는 자신감이 넘쳐 우쭐대고 있으며 교만한 기색은 일정하지 않아서, 보통 사람들은 그의 뜻을 어기지 못한다. 그는 사람들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자기 마음의 쾌락을 추구한다. 그런 것을 두고 날로 발전해야 할 덕조차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하물며 큰 덕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그는 자기를 고집함으로 남에 의하여 변화되지 않으며, 겉으로는 타협을 하지만 속으로는 반성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어찌 괜찮을 수 있겠느냐.”
안회가 말했다.
“그렇다면 저는 마음 속은 곧고 겉모양은 공손히 하여 옛 분들과 비길 만하게 하겠습니다. 마음 속이 곧은 사람이 되면 하늘과 같은 무리가 될 것입니다. 하늘과 같은 무리가 된 사람은 천자나 자신이나 모두를 하늘이 자식으로 감싸주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의 말을 상대방이 칭찬해 주기를 바라겠습니까? 상대방이 좋지 않다고 꾸짖기를 바라겠습니까? 이와 같은 사람을 사람들은 동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늘과 같은 무리라고 부르는 사람입니다. 겉모양이 공손한 사람은 사람들과 같은 무리가 아닙니다.
손 모아 홀을 들고 무릎을 꿇고 허리를 굽히어 엎드리는 것은 신하로서의 예의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하는데 나만이 감히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남들이 하고 있는 짓을 하는 사람에게는 사람들도 탓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과 같은 무리가 되는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마침내는 옛 분들과 비길 만하게 된다는 것은 옛 분들과 같은 무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비록 교훈이 되고 꾸짖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이것은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이며 내가 지어낸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비록 곧다 하더라도 탓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옛 분들과 같은 무리가 되는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괜찮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그렇지 않다. 남을 바로잡는 말이 너무 많아서 친밀하게 느껴질 수 없을 것이다. 비록 그렇게 고집하여 죄를 범하지는 않을 수 있을지는 모르나, 그래 가지고 어찌 남을 감화시키겠느냐? 그저 자기 마음에 따라 고집하고 세워 보는 것일 뿐이다.”
- 莊子(內篇) ; 第4篇 人間世[4]-
顔回曰:「端而虛, 勉而一則可乎?」
曰:「惡! 惡可! 夫以陽爲充孔揚, 采色不定, 常人之所不違, 因案人之所感, 以求容與其心. 名之曰日漸之德不成, 而況大德乎! 將執而不化, 外合而內不訾, 其庸詎可乎!」
「然則我內直而外曲, 成而上比. 內直者, 與天爲徒, 與天爲徒者, 知天子之與己皆天之所子, 而獨以己言蘄乎而人善之, 跽乎而人不善之邪? 若然者, 人謂之童子, 是之謂與天爲徒. 外曲者, 與人爲徒也. 擎跽曲拳, 人臣之禮也, 人皆爲之, 吾敢不爲邪! 爲人之所爲者, 人亦無疵焉, 是之謂與人爲徒. 成而上比者, 與古爲徒. 其言雖敎, 讁之實也, 古之有也, 非吾有也. 若然者, 雖直而不病, 是之謂與古爲徒. 若是則可乎?」
仲尼曰:「惡! 惡可! 大多政法而不諜, 雖固亦無罪. 雖然, 止是耳矣, 夫胡可以及化! 猶師心者也.」
(안회왈:단이허, 면이일즉가호?
왈: 오! 오가! 부이양위충공양, 채색부정, 상인지소불위, 인안인지소감, 이구용여기심. 명지왈일점지덕불성, 이황대덕호! 장집이불화, 외합이내불자, 기용거가호!
연즉아내직이외곡, 서이상차. 내직자, 여천위도, 여천위도자, 지천자지여기개천지소자, 이독이기언기호이인선지, 기호이인불선지야? 약연자, 인위지동자, 시지위여천위도. 외곡자, 여인위도야, 경기곡경, 인신지예야, 인개위지, 오감불위야! 위인지소위자, 인역무자언, 시지위여인위도. 성이상비자, 여고위도. 기언수교, 적지실야, 고지유야, 비오유야. 약연자, 수직이불병, 시지위여고위도. 약시즉가호?
중니왈:오! 오가! 대다정법이불첩, 수고역무죄. 수연, 지시이의, 부호가이급화! 유사심자야.)
端 끝 단,헐떡일 천,홀 전 1. 끝 2. 가, 한계(限界) 3. 처음, 시초(始初) 4. 길이의 단위(單位) 5. 실마리, 일의 단서(端緖) 6. 까닭, 원인(原因) 7. 막료(幕僚) 8. 예복(禮服) 9. 조짐(兆朕) 10. 생각, 느낌 11. 등차(等差), 등급(等級)...
勉 힘쓸 면 1. 힘쓰다, 부지런히 일하다 2. 권하다(勸--), 힘쓰도록 격려하다(激勵--) 3. 권면하다(勸勉--: 권하고 격려하여 힘쓰게 하다) 4. 억지로 하게 하다, 강요하다(強要--)
恶 [è] 발음 듣기 번체 (惡) 나쁠 악 1.[형용사] 나쁘다. 열악하다. 2.[형용사] 모질다. 격심하다. 격렬하다. 흉악하다. 흉포하다. 3.[명사] 악행.
恶 [wū] 발음 듣기 번체 (惡) 어찌 오 1.[대명사][문어] 어찌. 어떻게. [반문을 나타냄] 2.[감탄사] (놀라움을 나타내어) 오오. 아니. ☞[恶(ě), 恶(è), 恶(wù)]
恶 [wù] 발음 듣기 번체 (惡) 싫어할 오 1.[동사] 싫어〔미워〕하다. 증오〔혐오〕하다. ≒[憎(zēng)]
充 채울 충 1. 채우다 2. 가득하다, 차다, 완전하다(完全--) 3. 갖추다, 채우다 4. 기르다, 살이 찌다 5. 막다, 가리다 6. 덮다 7. 담당하다(擔當--), 대용하다(代用--) 8. 두다 9. 끝나다, 끝내다 10. 번거롭다
孔 구멍 공 1. 구멍, 굴 2. 성(姓)의 하나 3. 공자(孔子)의 약칭(略稱) 4. 동전(銅錢) 5. 새 이름, 공작(孔雀) 6. 매우, 심히 7. 비다, 공허하다(空虛--) 8. 깊다 9. 크다, 성대하다(盛大--) 10. 아름답다 11. 통...
揚 날릴 양 1. 날리다 2. 하늘을 날다 3. 바람에 흩날리다 4. 오르다, 올리다 5. 쳐들다 6. 나타나다, 드러나다 7. 들날리다, 알려지다 8. 말하다, 칭찬하다(稱讚--) 9. 누그러지다, 고르게 되다 10. 밝히다, 명백(明白)하게...
漸 점점 점,적실 점 1. 점점 2. 차츰 3. 번지다 4. 천천히 나아가다 5. 스미다 6. 흐르다 7. 자라다 8. 적시다 9. 젖다(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10. 험하다(險--) 11. 차례(次例)
訾 헐뜯을 자 1. 헐뜯다 2. 싫어하다 3. 방자하다(放恣--) 4. 되질하다(되로 되어 헤아리다), 말로 용량을 헤아리다 5. 탄식하다(歎息ㆍ嘆息--) 6. 생각하다 7. 한정하다(限定--) 8. 아(탄식하는 말) 9. 흠 10. 재보(財寶:...
詎 어찌 거 1. 어찌 2. 부터 3. 몇 4. 적어도 5. 진실로(眞實-) 6. 멈추다 7. 그치다 8.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到達--)
蘄 풀 이름 기,재갈 기,당귀 근 1. 풀 이름 2. 신감채(辛甘菜: 승검초.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3. 재갈(말을 부리기 위하여 아가리에 가로 물리는 가느다란 막대) 4. 나무의 이름 5. 구하다(求--) 6. 바라다 a. 당귀(當歸: 신감채의...
跽 꿇어앉을 기 1. 꿇어앉다 2. 굽다 3. 몸을 앞으로 구부리다
擎 들 경 1. 들다, 들어 올리다 2. 받들다, 떠받들다 3. 높다 4. 우뚝 솟다
疵 허물 자,노려볼 제,앓을 새 1. 허물 2. 흠, 결점(缺點) 3. 흉 4. 흑반(黑斑), 혹 5. 재앙(災殃) 6. 흉보다 7. 알랑거리다 8. 헐뜯다, 비난하다(非難--) a. 노려보다 (제) b. 앓다 (새)
讁 귀양 갈 적 1. 귀양 가다 2. 꾸짖다 3. 책망하다(責望--) 4. 벌하다(罰--) 5. 결점(缺點) 6. 운기, 기상(氣象)의 변화(變化) 7. 재앙(災殃) 8. 허물
諜 염탐할 첩,말 잇닿을 섭 1. 염탐하다(廉探--) 2. 안심하다(安心--) 3. 날씬하다 4. 편안(便安)히 하다 5. 염탐꾼(廉探-) 6. 문서(文書) 7. 기록(記錄) a. 말이 잇닿다(서로 이어져 맞닿다) (섭)
48` 마음을 비워야 잘 못을 없앨 수 있다 (내편:4.인간세,5)
- 장자(내편) ; 제4편 인간세[5]-
안회가 말했다.
“더 이상 어쩔 방도가 없는 것 같군요. 혹시 다른 방법은 없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재계를 한다면 얘기해 주마. 사심을 가지고는 잘 될 수가 없다. 잘 된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하늘이 마땅찮아 할 것이다.”
안회가 말했다.
“저는 집이 가난해서 술을 마시지도 않고 매운 것을 먹지 않은지 여러 달이 되었습니다. 이만 하면 재계를 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그것은 제사 지낼 때의 재계이지 마음의 재계가 아니다.”
안회가 말했다. “마음의 재계란 어떤 것입니까?”
공자가 말했다. “너는 너의 뜻을 순수하게 하나로 모아 귀로 듣지 말고 마음으로 듣도록 해야 한다. 그런 다음 마음으로 듣지 말고 기로써 듣도록 해야 한다. 귀란 듣기만 할 뿐이며, 마음이란 느낌을 받아들일 뿐이지만, 기란 텅 빈 채로 사물에 응대하는 것이다. 도란 텅 빈곳에 모이기 마련이다. 텅 비게 하는 것이 마음의 재계인 것이다.”
- 莊子(內篇) ; 第4篇 人間世[5]-
顔回曰:「吾无以進矣, 敢問其方.」
仲尼曰:「齋, 吾將語若! 有心而爲之, 其易邪? 易之者, 皞天不宜.」
顔回曰:「回之家貧, 唯不飮酒不茹葷者數月矣. 如此, 則可以爲齋乎?」
曰:「時祭祀之齋, 非心齋也.」
回曰:「敢問心齋.」
仲尼曰:「若一志, 无聽之以耳而聽之以心, 无聽之以心而聽之以氣! 耳止於聽, 心止於符.氣也者, 虛而待物者也. 唯道集虛. 虛者, 心齋也.」
(안회왈:오무이진의, 감문기방.
중니왈:제, 오장어약! 유심이위지, 기역야? 역지자, 호천불의.
안회왈:회지가빈, 유불음주불여훈자수월의. 여차, 즉가이위제호?
왈:시제기지제, 비심제야.
회왈:감문심제.
중니왈:약일지, 무청지이이이청지이심, 무청지이심이청지이기! 이지어청, 심지어부. 기야자, 허이대물자야. 유도집허. 허자, 심제야.)
齋 재계할 재,집 재,상복 자 1. 재계하다(齋戒--: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다) 2. 정진하다 3. 공경하다(恭敬--) 4. 시주하다 5. 집, 방 6. 식사 7. 명복(冥福)을 비는 불공 a. 상복(上服: 윗옷. 위에 입는 옷) (자) b. 윗옷(위에 입는...
易 바꿀 역,쉬울 이 1. 바꾸다, 고치다 2. 교환하다(交換--), 무역하다(貿易--) 3. 전파하다(傳播--), 번지어 퍼지다 4. 바뀌다, 새로워지다 5. 다르다 6. 어기다, 배반하다(背反ㆍ背叛--) 7. 주역(周易), 역학(易學) 8. 점(占)...
皞 밝을 호 1. (깨끗하고)밝다 2. 화락하다(和樂--: 화평하게 즐기다), 쾌적하다(快適--) 3. 광대하다(廣大--) 4. 자적하다(自適--: 편안하여 만족하다)
宜 마땅 의 1. 마땅하다, 알맞다 2. 마땅히 ~하여야 한다 3. 화목하다(和睦--), 화순하다(和順--: 온화하고 양순하다) 4. 형편(形便)이 좋다, 사정이 좋다 5. 아름답다, 선미하다 6. 마땅히 7. 과연(果然), 정말 8....
茹 먹을 여 1. 먹다 2. 썩다 3. 받다 4. 데치다 5. 말라 죽다(말라서 죽다) 6. 부드럽다 7. 연하다(軟--: 재질이 무르고 부드럽다) 8. 헤아리다 9. 채소(菜蔬) 10. 꼭두서니(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
葷 훈채 훈 1. 훈채(葷菜: 생강과 같이 매운 채소 또는 파와 같이 냄새나는 채소) 2. 공훈(功勳) 3. 육식(肉食) 4. 훈육(獯鬻ㆍ葷粥ㆍ薰育: 북방 흉노족) 5. 냄새나다 6. 맵다
待 기다릴 대 1. 기다리다 2. 대비하다(對備--), 갖추어 놓고 기다리다 3. 대접하다(待接--), 대우하다(待遇--) 4. 모시다, 시중들다 5. 돕다, 거들다 6. 의지하다(依支--), 기대다 7. 더하다, 더해 주다 8. 저축하...
49` 마음을 비우고 순응해야 한다 (내편:4.인간세,6)
- 장자(내편) ; 제4편 인간세[6]-
얼마 후 안회가 말했다.
“저는 처음에 마음의 재계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얽매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니 자기가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텅 비었다고 해도 되겠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그래, 되었다. 네가 그 나라로 들어가 활동을 하더라도 임금의 악명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게 될 것이다. 들어주면 이야기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그만 둬라. 자기를 내세우지 말고 자기 생각을 앞세우지 말며, 순일하게 마음을 지녀 어쩔 수 없이 되도록 처신한다면 성공할 것이다.
행적을 남기기는 쉽지만 흔적을 남기지 않기는 어렵다. 사람에게 쓰일 때는 그대로 하기가 쉽지만, 하늘의 부림을 당할 때는 그대로 하기가 어렵다. 날개를 가지고 나는 자가 있다는 말은 들어보았어도, 날개 없이 나는 자가 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지각을 가지고 무엇을 안다는 말은 들어보았으나, 지각없이 아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저 공허한 경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텅 빈 마음이 밝아질 것이다. 행복이나 좋은 일은 이런 곳에 머물게 된다. 행복이나 좋은 일이 머물지 않는 것을 한 곳에 앉아 있어도 정신은 딴 곳을 달리는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귀와 눈을 속마음으로 통하게 하고 마음과 지각을 밖으로 내보낸다면, 귀신일지라도 찾아와 그에게 머물게 될 것이다. 하물며 사람이야 어떻겠느냐? 이것이 만물의 변화에 호응하는 것이다. 우임금이나 순임금도 법도로 삼았던 것이다. 복희나 궤거 같은 제왕이 평생토록 실행한 요점인 것이다. 그러니 보통사람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 莊子(內篇) ; 第4篇 人間世[6]-
顔回曰:「回之未始得使, 實有回也. 得使之也, 未始有回也. 可謂虛乎?」
夫子曰:「盡矣. 吾語若! 若能入遊其樊而无感其名, 入則鳴, 不入則止. 无門无毒, 一宅而寓於不得已, 則幾矣.
「絶 迹易, 无行地難. 爲人使易以僞, 爲天使難以僞. 聞以有翼飛者矣.未聞以无翼飛者也. 聞以有知知者矣, 未聞以无知知者也. 瞻彼闋者, 虛室生白, 吉祥止止.夫且不止, 是之謂坐馳. 夫徇耳目內通而外於心知, 鬼神將來舍, 而況人乎! 是萬物之化也, 禹舜之所紐也, 伏羲几蘧之所行終, 而況散焉者乎!」
(안회왈:회지미시득사, 실유회야. 득사지야, 미시유회야. 가위허호?
부자왈:진의. 오어약! 약능입유기번이무감기명, 입즉명, 불입즉지. 무문무독, 일택이만어부득이, 즉기의.
절 적역, 무행지난. 위인사역이위, 위천사난이위. 문이유익비자의. 미문이문익비자야. 문이유지지자의, 미문이무지지자야. 첨피결자, 허실생백, 길상지지. 부차부지, 시지위좌치. 부순이목내통이외어심지, 귀신장래사, 이황인호! 시만물지화야, 우순지소뉴야, 복희지거지소행종, 이황감언자호!)
使 하여금 사,부릴 사,보낼 시 1. 하여금 2. 가령(假令), 만일(萬一), 설사(設使) 3. 심부름꾼, 하인(下人) 4. 벼슬 이름 5. 사신(使臣) 6. 부리다 7. 시키다 8. 따르다, 순종하다(順從--) 9. 방종하다(放縱--), 제멋대로 하다 10. 쓰다,...
樊 울타리 번 1. 울타리 2. 새장(-欌: 새를 넣어 기르는 장), 우리 3. 뱃대끈(마소의 배에 걸쳐 조르는 끈) 4. 농(버들, 싸리 따위로 만든 그릇) 5. 가, 곁, 변두리 6. 어지러운 모양 7. 에워싸다, 둘러치다 8. 어수선하다
絶 끊을 절 1. 끊다 2. 단절하다(斷切ㆍ斷截--), 숨이 끊어지다, 죽다 3. 다하다, 끝나다 4. 막히다, 막다르다 5. 뛰어나다, 비할 데 없다 6. 건너다 7. 기발하다(奇拔--), 색다르다 8. 으뜸 9. 매우, 몹시 10. 심히,...
迹 자취 적 1. 자취(어떤 것이 남긴 표시나 자리), 발자취 2. 업적(業績), 공적(功績) 3. 행적(行跡ㆍ行績ㆍ行蹟) 4. 관습(慣習), 선례 5. 길, 정도(正道) 6. 왕래(往來) 7. 명성(名聲: 세상에 널리 퍼져 평판 높은...
瞻 볼 첨 1. 보다, 쳐다보다 2. 바라보다 3. 우러러보다 4. 비추어 보다 5. 살피다, 관찰하다(觀察--)
闋 문 닫을 결 1. 문을 닫다 2. 끝나다 3. 쉬다, 휴식하다(休息--) 4. 다하다 5. 비다
徇 돌 순,주창할 순 1. 돌다, 순행하다(巡行--) 2. 쫓다(=殉) 3. 따라 죽다 4. 주창하다 5. 거느리다, 복종시키다(服從---) 6. 지키다 7. 호령하다, 군령을 내리다 8. 영위하다, 경영하다(經營--) 9. 총명하다(聰明--), 영리하다...
舍 집 사,버릴 사,벌여놓을 석 1. 집, 가옥(家屋) 2. 여관 3. 버리다 4. 포기하다(抛棄--) 5. 폐하다(廢--) 6. 내버려 두다 7. 개의(介意)하지 않다 8. 기부하다(寄附--) 9. 희사하다(喜捨--) 10. 바치다 11.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紐 맺을 뉴,맺을 유 1. 맺다 2. 매다 3. 묶다 4. 관여하다(關與--) 5. 매듭 6. 인끈(印-: 사슴 가죽으로 만든 끈)
伏 엎드릴 복,안을 부 1. 엎드리다, 머리를 숙이다 2. 굴복하다(屈服--), 항복하다(降伏ㆍ降服--), 인정하다(認定--) 3. 숨다, 감추다, 잠복하다(潛伏--) 4. 살피다, 엿보다 5. 내려가다, 낮아지다 6. 기다 7. 절후(節候), 음력(陰曆)...
羲 복희씨 희 1. 복희씨(伏羲氏ㆍ伏犧氏: 중국 고대 전설상의 제왕) 2. 사람 이름
蘧 패랭이꽃 거,패랭이꽃 구 1. 패랭이꽃 2. 형태 있는 모양 a. 패랭이꽃 (구) b. 연꽃 (구) c. 줄버섯 (구) d. 주막, 여관 (구)
(참조 : http://www.yetgle.com/2jangja.htm 옛글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