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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주절주절

사건 사고의 연속

지난주 금욜 : 지극히 평범한 금욜 오후였다... 일주일간의 피곤이 쌓여서 약간은 멍한듯, 무거운 머리속에 회사의 오후 시간은 조금씩 조금씩 퇴근시간을 향해 가고 있었고...

일본에서 강도 9의 대지진이 일어나고 쯔나미가 몰려와서 바닷가 소도시 4곳이 사라지고 4만명 가까이 행불이 되고,.....

 

오늘 : 반탈했던 아이패드가 드디어 무한사과를 보여 주었다. 실은 어제부터 이상증세를 보여서 이러다가 일 나겠지 싶었는데....결국엔 완전 무한 사과가 되어 버렸다. 퇴근하고 집에가서 다시 복원시킬 계획이다...잘 되겠지 머...얼마 안되는 자료였지만 다 날라가 버리면 많이 섭섭할낀데....

 

그리고 오늘 : 올초 이런 저런 이유로 나의 도메인이 억류되었다가 오늘에서야 풀려난걸 알고 다시 신규로 3년약정으로 신청을 했다. www.baraboda.net 도

이제 다시 살아서 웹의 바다에 다시 떠게 햇다...당분간 서버 호스팅 만료인 내년 초까지는 별 무리 없을것이다. 그나저나 홈페이지 개편을 한번 해야 되는데....시간내서 차분히 만져봐야 겠다.

 

또 오늘 : 먼가 중대한 결심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20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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