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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주절주절

차나 사람이나

사람이 크고 작다고 해도 대충 150 ~ 200사이에 거의 모두가 들어온다. 아무리 크든, 작든 그 차이는 대충 50cm 속에서 찾을수 밖에 없는것이다. 나는 좀 작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185정도 되는 길쭉한 친구들에 비하면 거의 15~16c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 키 차이를 가지고 느끼게 되는 차별의 눈빛은 엄청난 듯 하다. 나 자신 주눅이 들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차.

개인이 개인용으로 모는 차. 주로 세단이나 SUV 같은 종류 속에서 좀 작으나 크나 길이로 따지면 대략 3m, 폭으로 따져도 대충 1m 이내에서의 차이일 뿐이다.

좀 자세히 들어가면 나의 드림카인 BMW 의  3, 5, 7 시리즈 세단 같은 경우 거의 1m 이내에서의 차이 일 뿐이다. 좀 더 커다고 5명 앉는 것에는 변함 없다. 하지만 그 가격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세인들의 시선의 차이는 정말 크다...

 

대체들 왜 이러는 걸까.


201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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