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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조금씩배워보자/莊子

莊子 - 外篇 12 天地 12~13

莊子 - 外篇 12 天地 12~13



124` 성인(聖人)과 덕인(德人)과 신인(神人) (외편:12.천지,12) 

- 장자(외편) ; 제12편 천지[12]- 

순망이 동쪽의 대학으로 가다가 동해 가에서 우연히 원풍을 만났다. 

원풍이 말했다. “어디를 가시는 길입니까.” 

순망이 말했다. “대학으로 가는 길입니다.” 

원풍이 물었다. “무엇 하러 가십니까?” 

순망이 말했다. “대학은 물이 흘러들어도 차지를 않고, 퍼내어도 마르지 않습니다. 저는 거기에서 노닐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풍이 말했다. “선생께서는 일반 백성들에게는 뜻이 없으십니까? 성인의 다스림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순망이 말했다. “성인의 다스림이란 관청에서 정치를 시행함에 있어서는 그 합당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사람을 등용함에 있어서는 능력 있는 사람을 빠뜨려서는 안됩니다. 또 실정을 완전히 살피어 백성들의 행동에 따라 정치를 행합니다. 말은 자신부터 실천해야만 천하가 교화됩니다. 손짓하고 손가락질만 해도 사방의 백성들이 따르지 않는 자가 없어야 합니다. 이것을 성인의 다스림이라 합니다.” 

원풍이 말했다. 

“덕 있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순망이 말했다. “덕 있는 사람이란 들어앉아 있을 때도 생각이 없고, 행동함에 있어서도 생각하는 것이 없습니다. 옳고 그르다거나 아름답고 추하다는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온 세상을 아울러 이롭게 하는 것을 기쁨이라 생각하고, 온 세상을 충족시켜주는 것을 안락이라 생각합니다. 모습은 의지할 곳이 없는 듯하여 마치 어린아이가 그의 어머니를 잃은 것과 같습니다. 멍청하여 길을 가는 사람이 길을 잃은 것과 같습니다. 쓰는 재물에는 여유가 있지만 그것이 어디에서 생기는지 알지를 못합니다. 음식은 충분히 먹으면서도 그것이 나오는 곳은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덕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원풍이 말했다. 

“신인(神人)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십시오.” 

순망이 대답했다. “신령스러운 훌륭한 분은 해와 달과 별의 빛을 타고 다니며, 몸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조광, 즉 널리 비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운명대로 따르고 실정대로 다하여, 하늘과 땅도 녹아 없어지고 만사가 사라져버린 듯 합니다. 만물과 함께 진실한 형태로 되돌아가는데 이것을 혼명, 즉 뒤섞이고 어둡다 하는 것입니다.” 


- 莊子(外篇) ; 第12篇 天地[12]- 

諄芒將東之大壑, 適遇苑風於東海之濱. 苑風曰:「子將奚之?」 

曰:「將之大壑.」 

曰:「奚爲焉?」 

曰:「夫大壑之爲物也, 注焉而不滿, 酌焉而不竭, 吾將遊焉.」 

苑風曰:「夫子无意於橫目之民乎? 願聞聖治.」 

諄芒曰:「聖治乎? 官施而不失其宜, 拔擧而不失其能, 畢見情事而行其所爲, 行言自爲而天下化, 手撓顧指, 四方之民莫不俱至, 此之謂聖治.」 

「願聞德人.」 

曰:「德人者, 居无思, 行无慮, 不藏是非美惡. 四海之內共利之之謂悅, 共給之之謂安. 怊乎若嬰兒之失其母也, 儻乎若行而失其道也. 財用有餘而不知其所自來, 飮食取足而不知其所從, 此謂德人之容.」 

「願聞神人.」 

曰:「上神乘光, 與形滅亡, 此謂照曠. 致命盡情, 天地樂而萬事銷亡, 萬物復情, 此之謂混冥.」 

(순망장동지대학, 적우원풍어동해지빈. 원풍왈:[자장해지?]

왈:[장지대학.]

왈:[해위언?]

왈:[부대학지위물야, 주언이불만, 작언이불갈, 오장유언.]

원풍왈:[부자무의어횡자지민호? 원문성치.]

순망왈:[성치호? 관시이부실기의, 발거이부실기능, 필견정사이행기소위, 행언자위이천하화, 수요고지, 사방지민막불구지, 차지위성치.]

[원문덕인.]

왈:[덕인자, 거무사, 행무려, 부장시비미악. 사해지내공리지지위열, 공급지지위안. 초호약영아지실기모야, 당호약행이실기도야. 재용유여이부지기소자래, 음식취족이부지기소종, 차위덕인지용.]

[원문신인.]

왈:[상신승광, 여형멸망, 차위조광. 치명진정. 천지낙이만사소망, 만물복정, 차지위혼명.])


諄 타이를 순  1. 타이르다 2. 지성스럽다(至誠---: 보기에 지극히 정성스러운 데가 있다), 정성스럽다(精誠---) 3. 돕다, 보좌하다(補佐ㆍ輔佐--) 4. 두텁다 5. 알뜰하다 [부수]言(말씀언)

芒 까끄라기 망,황홀할 황  1. 까끄라기(벼, 보리 따위의 깔끄러운 수염) 2. 가시, 비늘 3. 빛, 빛살 4. 억새 5. 칼날, 봉망(鋒鋩: 창, 칼 따위의 뾰족한 끝) 6. 독초(毒草) 이름 7. 북망산(北邙山: 사람이 죽어서 묻히는 곳을 이르는... [부수]艹(초두머리)

壑 골 학  1. 골, 산골짜기 2. 도랑(매우 좁고 작은 개울), 개천(-川: 개골창 물이 흘러 나가도록 길게 판 내) 3. 구렁(움쑥하게 팬 땅) 4. 해자(垓子) 5. 석굴(石窟), 암굴(巖窟) [부수]土(흙토)

苑 나라 동산 원,막힐 울  1. 나라 동산(울타리를 쳐 짐승, 나무를 키우는 곳) 2. 동산(큰 집의 정원에 만들어 놓은 작은 산이나 숲) 3. 성(姓)의 하나 4. 나무가 무성(茂盛)한 곳 5. 쌓이다 6. 마르다 7. 문채(文彩: 아름다운 광채)가... [부수]艹(초두머리)

濱 물가 빈  1. 물가 2. 끝 3. 가깝다 4. 잇닿다(서로 이어져 맞닿다) 5. 근접하다(近接--) 6. 임박하다(臨迫--) 7. 절박하다(切迫--) [부수]氵(삼수변)

酌 술 부을 작,잔질할 작  1. 술을 붓다, (술을)따르다 2. 잔질하다(盞---: 잔에 술을 따르다) 3. (술을)마시다 4. 퍼내다, 푸다 5. 가리다, 선택하다(選擇--) 6. 짐작하다(斟酌--) 7. 참작하다(參酌--), 헤아리다 8. 양치질하다... [부수]酉(닭유)

竭 다할 갈,다할 걸  1. 다하다 2. 없어지다 3. 끝나다 4. 엉기다(한 덩어리가 되면서 굳어지다) 5. 막히다 6. 제거하다(除去--), 없애다 7. 무너지다, 망가지다(부서지거나 찌그러져 못 쓰게 되다) 8. (물이)마르다 9. 짊어지다... [부수]立(설립)

宜 마땅 의  1. 마땅하다, 알맞다 2. 마땅히 ~하여야 한다 3. 화목하다(和睦--), 화순하다(和順--: 온화하고 양순하다) 4. 형편(形便)이 좋다, 사정이 좋다 5. 아름답다, 선미하다 6. 마땅히 7. 과연(果然), 정말 8.... [부수]宀(갓머리)

拔 뽑을 발,무성할 패  1. 뽑다, 빼다 2. 쳐서 빼앗다, 공략하다 3. 빼어나다, 특출하다(特出--) 4. 뛰어나다 5. 덜어버리다 6. 기울다, 기울어지다 7. 흩어지다 8. 빠르다 9. 가리다, 분간하다(分揀--) 10. 머무르다, 살다 11....[부수]扌(재방변)

擧 들 거  1. 들다 2. 일으키다 3. 행하다(行--) 4. 낱낱이 들다 5. 빼어 올리다 6. 들추어 내다 7. 흥기하다(興起--: 세력이 왕성해지다) 8. 선거하다(選擧--) 9. 추천하다(推薦--) 10. 제시하다(提示--) 11. 제... [부수]手(손수) 

畢 마칠 필  1. 마치다, 끝내다 2. 다하다 3. 완성하다 4. 드리다 5. 빠르다, 날렵하다 6. 그물 7. 간찰(簡札: 간지(簡紙)에 쓴 편지) 8. 슬갑, 조복 9. 달 이름 10. 마침내 11. 다, 모두 [부수]田(밭전)

撓 어지러울 요,어지러울 뇨,돌 효,부드럽게 할 호  1. 어지럽다 2. 휘다 3. 굽히다 4. 요란하다(搖亂ㆍ擾亂--) 5. 흔들리다 6. 구부러지다 7. 마음이 바르지 아니하다 a. 돌다, 순환하다(循環--) (효) b. 구르다 (효) c. 부드럽게 하다 (호) d. 어지럽게... [부수]扌(재방변)

顧 돌아볼 고  1. 돌아보다 2. 지난날을 생각하다 3. 돌보다 4. 당기다 5. 돌아가다 6. 품을 사다(雇) 7. 다만 8. 생각컨대 9. 도리어 [부수]頁(머리혈)

俱 함께 구,갖출 구  1. 함께 2. 모두 3. 다(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4. 전부(全部) 5. 갖추다 6. 구비하다(具備--) 7. 동반하다(同伴--) [부수]亻(사람인변)

慮 생각할 려,생각할 여,사실할 록,사실할 녹  1. 생각하다 2. 이리저리 헤아려 보다 3.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4. 걱정하다 5. 어지럽게 하다 6. 맺다, 연결하다 7. 꾀하다 8. 흩뜨리다(흩어지게 하다) 9. 생각 10. 계획(計劃ㆍ計畫)... [부수]心(마음심)

惡 1. 미워하다  2. 헐뜯다 3. 부끄러워하다 4. 기피하다(忌避--) 5. 두려워하다 6. 불길하다(不吉--) 7. 불화하다(不和--) 8. 비방하다(誹謗--) 9. 싫어하다 10. 어찌 11. 어찌하여 12. 어느 13. 어디 a. 악하다(惡--) (악) b. 나쁘다 (악) c. 더럽다 (악) d. 추하다(醜--) (악) e. 못생기다 (악) f. 흉년(凶年) 들다 (악) g. 병들다(病--), 앓다 (악) h. 죄인(罪人)을 형벌(刑罰)로써 죽이다 (악) i. 더러움, 추악(醜惡)함 (악) j. 똥, 대변(大便) (악) k. 병(病), 질병(疾病) (악) l. 재난(災難), 화액  악) m. 잘못, 바르지 아니한 일 (악) n. 악인, 나쁜 사람 (악) o. 위세(位勢), 권위(權威) (악) 

怊 슬퍼할 초 1. 슬퍼하다 2. 실심하다(失心--: 근심 걱정으로 맥이 빠지고 마음이 산란해지다) 3. 슬프다 4. 섭섭하다 5. 실의(失意)한 모양 6. 먼 모양 [부수]忄(심방변)

嬰 어린아이 영  1. 어린아이 2. 갓난아이 3. 두르다 4. 목에 걸다 5. 잇다 6. 지니다 7. 더하다 8. 닿다 9. 안다 10. 연약하다(軟弱--) [부수]女(계집녀)

儻 빼어날 당  1. 빼어나다, 뛰어나다 2. 갑자기, 별안간(瞥眼間) 3. 만일(萬一), 혹시(或是: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만일에), 적어도 4. 멋대로, 마음대로 5. 실망하는 모양 6. 분명(分明)하지 않은 모양 [부수]亻(사람인변)

照 비칠 조  1. 비치다 2. 비추다 3. 밝다, 환하다 4. 견주어 보다 5. 대조하다(對照--) 6. 알리다 7. 빛, 햇빛 8. 영상 9. 거울 10. 증서(證書) 11. 증거(證據) [부수]灬(연화발)

曠 빌 광,밝을 광  1. 비다 2. 비우다 3. 공허하다(空虛--) 4. 황폐하다(荒弊--), 황량하다(荒凉--) 5. 허비하다, 헛되이 지내다 6. (거리가)멀다 7. 넓다, 탁 트이다 8. 너그럽다, 관대하다(寬大--) 9. 밝다 10. 오래다,... [부수]日(날일)

銷 녹일 소  1. 녹이다 2. 녹다 3. 사라지다 4. 사라지게하다 5. 쇠하다(衰--) 6. 쇠하게 하다 7. 무쇠 [부수]金(쇠금)

混 섞을 혼,오랑캐 곤  1. 섞다 2. 섞이다 3. 합하다(合--) 4. 혼탁하다(混濁ㆍ渾濁ㆍ溷濁--) 5. 흐리다 6. 맞추다 7. 가장하다(假裝--: 태도를 거짓으로 꾸미다) 8. 남을 속이다 9. 그럭저럭 살아가다 10. 되는대로 살아가다... [부수]氵(삼수변)




125` 다스리는 것은 다스리지 않는 것만 못하다 (외편:12.천지,13) 

- 장자(외편) ; 제12편 천지[13]- 

문무귀와 적장만계가 무왕의 군사들을 보러 갔었다. 적장만계가 말했다. 

“순임금의 정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전쟁의 환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무귀가 말했다. 

“천하가 고루 다스려지고 있던 것을 순임금이 다스린 것입니까? 아니면 세상이 어지러웠던 것을 뒤에 다스린 것입니까?” 

적장만계가 말했다. “천하가 고루 다스려지고 있었다면 무엇 때문에 순임금에게 다스리게 하였겠습니까? 순임금은 머리 종기에 약을 씀에 있어서는 머리를 모조리 깎게 하고서 다리꼭지를 붙이게 합니다. 병이 나야 의사를 구하는 것이지요. 효자가 약을 가져다 아버지에게 드릴 때 그의 얼굴은 근심스러운 듯하지만, 있는 사람도 쓰지 성인은 그처럼 병이 나게 한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지극한 덕이 퍼진 세상에서는 현명한 사람도 숭상하지 않고, 능력이 않습니다. 

임금은 솟아난 나뭇가지 같고, 백성들은 들의 사슴과 같습니다. 행동이 바르지만 그것이 의로움인 줄은 알지 못하며, 서로 사랑하지만 그것이 어짊인지 알지 못합니다. 충실하지만  그것이 충성인지 알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들어맞지만 그것이 신용인지 알지 못합니다. 꿈틀거리면서 움직여 서로를 위해 일하지만 그것이 은혜로움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행하여도 흔적도 없게 되며, 일하여도 전해지지 않습니다.” 


- 莊子(外篇) ; 第12篇 天地[13]- 

門無鬼與赤張滿稽觀於武王之師. 赤張滿稽曰:「不及有虞氏乎! 故離此患也.」 

門無鬼曰:「天下均治而有虞氏治之邪? 其亂而後治之與?」 

赤張滿稽曰:「天下均治之爲願, 而何計以有虞氏爲! 有虞氏之藥瘍也, 禿而施髢, 病而求醫. 孝子操藥以修慈父, 其色燋然, 聖人羞之. 

「至德之世, 不尙賢, 不使能. 上如標枝, 民如野鹿, 端正而不知以爲義, 相愛而不知以爲仁, 實而不知以爲忠, 當而不知以爲信, 蠢動而相使, 不以爲賜. 是故行而無迹, 事而無傳.」 

(문무귀적장만계관관어무왕지사. 적장만계왈:[불급유우씨호! 고리차환야.]

무문귀왈:[천하균치이유우씨치지야? 기난이후치지여?]

적장만계왈:[천하균치지위원, 이하계이유우씨위! 유우씨지락상야, 독이시체, 병이구의. 효자조약이수자부, 기색초연, 성인차지.]

[지덕지세, 불상현, 불사능. 상여표지, 민여야록, 단정이부지이위의, 상애이부지이위인, 실이부지이위충, 당이부지위신, 준동이상사, 불이위사. 시고행이무적, 사이무전.])


稽 상고할 계  1. 상고하다(詳考--), 조사하다(調査--) 2. 헤아리다 3. 논의하다(論議--), 상의하다(相議ㆍ商議--) 4. 묻다, 점을 치다 5. 셈하다, 세다 6. 견주다(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부수]禾(벼화)

虞 염려할 우,나라 이름 우  1. 염려하다(念慮--) 2.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3. 생각하다 4. 편안하다(便安--) 5. 즐기다 6. 속이다 7. 헤아리다 8. 돕다 9. 나라의 이름 10. 순임금(舜--: 중국 태고(太古)의 천자)의... [부수]虍(범호엄)

離 떠날 리,떠날 이,붙을 려,붙을 여,교룡 치 1. 떠나다 2. 떼어놓다, 떨어지다 3. 갈라지다 4. 흩어지다, 분산하다 5. 가르다, 분할하다(分割--) 6. 늘어놓다 7. 만나다, 맞부딪다 8. 잃다, 버리다 9. 지나다, 겪다 10. 근심 11. 성(姓)의 하나 13....[부수]隹(새추)

禿 대머리 독  1. 대머리 2. 대머리가 되다 3. 민둥민둥하다 4. 모자라게 되다 [부수]禾(벼화)

髢 다리 체  1. 다리(여자들의 머리숱이 많아 보이라고 덧넣었던 딴 머리) 2. (숱이 적은 머리에 덧대는)가발(假髮) 3. 다리를 덧드리어 땋다 [부수]髟(터럭발)

修 닦을 수  1. 닦다, 익히다, 연구하다(硏究--) 2. 꾸미다, 엮어 만들다 3. 고치다, 손질하다 4. 다스리다, 정리하다(整理--) 5. 갖추다,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6. (도덕, 품... [부수]亻(사람인변)

慈 사랑 자  1. 사랑 2. 어머니 3. 자비(慈悲) 4. 인정(人情), 동정(同情) 5. 사랑하다 [부수]心(마음심)

燋 그을릴 초,불 안켠 초 착  1. 그을리다 2. 까칠하다, 파리하다(핏기가 전혀 없다) 3. 횃불 4. 귀갑(龜甲)을 태우는 데 쓰는 나무 a. 불 안켠 초 (착) b. 귀갑(龜甲)을 사르다 (착) [부수]火(불화)

尙 오히려 상  1. 오히려 2. 더욱이 3. 또한 4. 아직 5. 풍습(風習) 6. 풍조 7. 숭상하다(崇尙--) 8. 높다 9. 높이다 10. 자랑하다 11. 주관하다(主管--) 12. 장가들다 13. 꾸미다 14. 더하다

[부수]小(작을소)

蠢 꾸물거릴 준  1. 꾸물거리다 2. 꿈틀거리다 3. 어리석다 4. 불손하다(不遜--) 5. 조잡하다(粗雜--) 6. 적은 모양 7. 예의(禮儀)가 없는 모양 [부수]虫(벌레훼)

賜 줄 사  1. 주다 2. 하사하다(下賜--) 3. (은혜를)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4. 분부하다(分付ㆍ吩咐--), 명령하다(命令--) 5. 다하다 6. 은덕(恩德), 은혜(恩惠) 7. 하사(下賜)한... [부수]貝(조개패)







(참조 : http://www.yetgle.com/2jangja.htm 옛글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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