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의 중국음식 요리사
고집스럽게 자신의 방식을 지키며 살아 왔지만 이제 지병으로 더 이상 요리사로서의 삶이 어렵게 된다.
여기에 미키가 나타나 그의 제자가 되어 요리를 배우게 된다.
가족들과 사별하고 머나먼 일본땅에 살게 된 이 요리사와
남편과 사별후 정신적 충격으로 삶의 희망을 잃은 미키는 서로를 통해
마음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된다.
나카타니 미키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통해 아주 좋은 연기를 보여 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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