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주로 LP, Tape, 그리고 CD로 음악을 모으고 감상했다.
이젠 디지털 시대로 들어 오면서 위 세가지 형식이 서로 한시대를 풍미 했던 것처럼
'무손실 음악'파일을 통한 음악 감상의 시대가 열리고 이 또한 한 세상을 구가 하는 듯...
음악파일이 쌓여 가면서 이 앨범들을 하드디스크에 어떻게 저장해야 효율적인가 고민의 시간과
시행착오 끝에 내가 만들어 적용하는 규칙
1. 클래식음악
크게 작곡가와 연주가 두가지로 분류
1) 작곡가 - 작품명 - 연주가 (Label 발매년도 음질 등등)
예시) Bach - BWV 1027-1029 - Gustav Leonhardt (fin 2023 24-44)
* 작곡가의 작품이 중심인 앨범들
2) 연주가 - 앨범명 (Label 발매년도 음질 등등)
예시) Davis Brooks - Lines from Poetry (ablaze 2023 24-48)
* 연주가가 중심이 되어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수록(연주)하여 제작된 앨범
2. 기타 재즈, 팝 등의 음악
앨범 성격상 대부분 연주자 위주의 앨범으로 분류됨
연주자 - 앨범명 (Label 발매년도 음질)
예시) 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50th ASDE]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