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지구에 온지도 꽤 되었으니깐 아마도 결혼하고 애 놓고 이제 50대를 넘기고 있을지도 모를일이다. 젊을때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우주 악당과 한판승을 겨루엇지만 이젠 가정을 꾸리고 살아 가는 신세가 되니.....
딸아이 구하기 위해서 완전히 성난 아빠가 되어 버렸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닌가...
어릴때 주인공이 악당을 물리치면 나도 모르게 손뼉 치며 좋아 했던 그 기분이 참 오랫만에 느껴지는 훈훈한 영화였다...
이런 영화는 그냥 그렇게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손뼉도 치면서...^^
20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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