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소유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지는 않는거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유는 마음의 여유를 주는 쪽이 맞을거 같다.

 

그렇다면 예술을 통해서 소유할수 있는 행위는 ?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면서 동시에 마음의 여유도 안겨다 주지 않을까 하는 아주 단순한 생각을 해 본다.

 

DIY를 통한 가구 제작을 생각하면서 이런 생각도 들었다.

 

어제는 일 때문에 조경용 하드 우드 샘플들을 구하면서 Rose Wood sampe도 한장 얻었다.

조그만 샘플 한조각이지만 그 무늬의 아름다움과 은은한 향이 참으로 매력적인 나무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울까 싶다.



200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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