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 Jaco Van Dorm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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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 Jaco Van Dormael Frank Van Passel |
Written by | Jaco Van Dormael Thomas Gunzig |
Starring | Benoît Poelvoorde Catherine Deneuve François Damiens Yolande Moreau Pili Groyne |
Music by | An Pierlé |
Cinematography | Christophe Beaucarne |
Edited by | Hervé de Luze |
Production company | Terra Incognita Films |
Distributed by | Le Pacte |
Release dat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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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time | 113 minutes |
Country | Belgium France Luxembourg |
Language | French |
Budget | €8.7 million[1] |
Box office | $13.5 million[2] |
영어명으로는 [The Brand New Testament], 우리나라에는 [이웃집에 신이 산다]라고 이름이 붙여진 영화
아빠가 하느님, 엄마는 여신(하지만 아빠의 폭정으로 찍소리 못하고 청소나 하고 자수나 하면서 지냄), 가출한 오빠(예수 ?)를 두고 있는 소녀 '에어'
에어는 어느날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만 하고 있는 아빠에 반항을 하려고 마음 먹는다.
먼저 지구상의 인간들에게 자신의 남은 수명을 알려 준다.
언제 죽을 지 모르기에, 불안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죽어라 일하고,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 살던 지구상의 인간들은
이렇게 주어진 자신의 수명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 난다.
자신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을 자신의 살아 있는 동안에 하기 위해, 자신의 사는 방식을 바꾸게 된다.
그리고 아빠에게서 탈출해 세탁기를 통해 세상으로 나온 에어는 자신의 새로운 '완전 새로운 신약성서'를 쓰고자
자신의 6명의 사도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한명 한명 사도를 찾을 때 마다 사랑과 삶의 진실에 대한 가치를 새로 찾기 시작한다.
한편 우스꽝스럽기도 한 설정이지만
오히려 이런 우스꽝스런 설정으로 더 리얼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된 수작이었다.
언제 다시 한번 더 봐야 겠다.
20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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