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 - 內篇 4 人間世 07~09


50` 효도와 충성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내편:4.인간세,7) 

- 장자(내편) ; 제4편 인간세[7]- 

엽공 자고가 제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어 공자에게 물었다. 

“초 왕은 저에게 상당히 중요한 임무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나라에서는 사신을 대하기를 매우 공경히 하면서도 일을 처리하는 데에는 서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보통 남자라 하더라도 움직이게 할 수 없는데 하물며 제후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는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께서는 일찍이 제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일은 크고 작고간에 올바른 도를 따르지 않고서 일을 원만히 이루는 자가 드물다. 만약 일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반드시 법에 의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에 일을 성공시키면 반드시 기쁨과 두려움이 엇갈리는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일을 성공시키건 성공시키지 못하건 간에 뒤의 걱정이 없는 것은 오직 덕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거친 음식을 먹으면서도 좋은 음식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밥을 지어 놓아도 식힐 것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저는 아침에 사신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서 저녁에는 어름을 마시는 형편인데도 저의 몸 안은 근심으로 뜨거워져 있습니다. 저는 일을 실천으로 옮기기도 전에 이미 기쁨과 두려움이 엇갈리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일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반드시 법에 의한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신하된 자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좋은 말씀을 해주십시오.” 

공자가 말했다. 

“천하에는 큰 법칙이 두 가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운명이며, 다른 하나는 의로움입니다. 자식이 어버이를 사랑하는 것은 운명입니다. 그것은 마음으로부터 벗어놓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신하가 임금을 섬기는 것은 의로움입니다. 어디를 가나 임금이 없는 곳이 없으며, 하늘과 땅 사이에서는 그 관계로부터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큰 법칙이라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어버이를 섬기는 사람들은 지위가 높고 낮고 간에 어버이를 편안히 모시는 법인데, 이것이 효도의 극치입니다. 그의 임금을 섬기는 사람들은 일의 여하를 가리지 않고 임금을 평안히 모시는 법인데, 이것이 충성의 위대함입니다. 그분들의 마음을 섬기는 사람들은 슬픔과 즐거움이 눈앞에 엇바뀌어 드러나지 않고, 그들의 관계란 어쩔 수 없는 것임을 알고 운명을 따라 그들을 평안히 모시는데, 이것이 덕의 극치입니다. 

나라의 신하가 된 사람에게는 본시부터 자기로서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있으니 일의 실정에 따라 행동하면서 그 자신은 잊어야 합니다. 삶을 기뻐하고 죽음을 싫어할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생께서는 그대로 가십시오.”  


- 莊子(內篇) ; 第4篇 人間世[7]- 

葉公子高將使於齊, 問於仲尼曰:「王使諸梁也甚重, 齊之待使者, 蓋將甚敬而不急. 匹夫猶未可動, 而況諸侯乎! 吾甚慄之. 子常語諸梁也曰:‘凡事若小若大, 寡不道以懽成. 事若不成, 則必有人道之患. 事若成, 則必有陰陽之患. 若成若不成而後無患者, 唯有德者能之.’吾食也執粗而不臧, 爨無欲淸之人. 今吾朝受命而夕飮氷, 我其內熱與! 吾未至乎事之情, 而旣有陰陽之患矣. 事若不成, 必有人道之患. 是兩也, 爲人臣者不足以任之, 子其有以語我來!」 

仲尼曰:「天下有大戒二:其一, 命也. 其一, 義也. 子之愛親, 命也, 不可解於心. 臣之事君, 義也, 無適而非君也, 無所逃於天地之間. 是之謂大戒, 是以夫事其親者, 不擇地而安之, 孝之至也. 夫事其君者, 不擇事而安之, 忠之盛也. 自事其心者, 哀樂不易施乎前, 知其不可奈何而安之若命, 德之至也. 爲人臣子者, 固有所不得已. 行事之情而忘其身, 何暇至於悅生而惡死! 夫子其行可矣. 

(엽공자고장사어제, 문어중니왈:왕사제량야심중, 제지대사자, 개장심경이불급. 필부유미가동, 이황제후호! 오심률지. 자상어제량야왈:’범사약소약대, 빈부도이환성. 사약불성, 즉필유인도지환. 사약성, 즉필유음양지환. 약성약불성이후무환자, 유유덕자능지.’ 오식야집조이부장, 찬무욕정지인. 금오조수명이석음빙, 아기내열여! 오미지호사지정, 이기유음양지환의. 사약불성, 필유인도지환. 시양야, 위인신자부족이임지, 자기유이어아래!

중니왈:천하유대계이:기일, 명야. 기일, 의야. 자지애친, 명야, 불가해어심. 신지사군, 의야, 무적이비군야, 무소도어천지지간. 시지위대계, 시이부사기친자, 불택지이안지, 효지지야. 부사기군자, 불택사이안지, 충지성야. 자사기심자, 애락불역시호전, 지기불가나하이안지약명, 덕지지야. 위인신자자, 고유소부득이. 행사지정이망기신, 하가지어열생이오사! 부자기행가의.)


慄 떨릴 률,떨릴 율 1. 떨리다 2. 떨다 3. 두려워하다 4. 슬퍼하다, 비통해 하다 5. 오싹하다, 소름이 끼치다

諸 모두 제,김치 저,어조사 저 1. 모두 2. 모든 3. 무릇 4. 여러 5. 딴, 기타의 6. 만약(萬若) ~한다면 7. 이, 저(대명사) 8. 지차(之次: 맏이 이외의 자식들) 9. 말을 잘하다 a. 김치 (저) b. 장아찌 (저) c. 절임 (저) d. 두꺼비(두꺼빗과의...

梁 들보 량,들보 양 1. 들보(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는 나무), 대들보(大--: 기둥과 기둥 사이에 건너지른 큰 들보) 2. 나무다리(나무로 놓은 다리) 3. 교량(橋梁), 징검다리 4. 제방(堤防), 둑 5. 관골(顴骨:...

懽 기뻐할 환,재앙 환  1. 기뻐하다(=歡) 2. 좋아하다 3. 맞다, 들어맞다 4. 합당하다(合當--) 5. 기쁨 6. 재앙(災殃)(=患)

爨 부뚜막 찬,부뚜막 촌  1. 부뚜막, 아궁이 2. 부엌 3. 별 이름 4. 불 때다 5. 밥을 짓다 6. 부글부글 끓으려 하다 a. 부뚜막, 아궁이 (촌) b. 부엌 (촌) c. 별 이름 (촌) d. 불 때다 (촌) e. 밥을 짓다 (촌) f. 부글부글 끓으려...

擇 가릴 택,사람 이름 역  1. 가리다, 분간하다(分揀--) 2. 고르다 3. 구별하다(區別--) 4. 뽑다 5. 선택하다(選擇--) a. 사람 이름 (역)

奈 어찌 내,어찌 나  1. 어찌 2. 능금나무(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3. 대처하다(對處--), 대응하다(對應--) 4. 견디어 내다 a. 어찌 (나) b. 지옥(地獄), 나락(那落ㆍ奈落) (나)

暇 틈 가,겨를 가  1. 틈, 틈새 2. 겨를 3. 틈이 있는 날 4. 한가히 놀다 5. 한가하다(閑暇--) 6. 크다





51` 지나침은 거짓과 같다 (내편:4.인간세,8) 

- 장자(내편) ; 제4편 인간세[8]-  

“가까운 나라에는 반드시 신의로써 접촉하여야 하고, 먼 나라에는 반드시 말로써 충실함을 표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반드시 누군가가 가서 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을 전달함에 있어서 양쪽이 다 기뻐하거나 양쪽이 다 노여워할 말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양쪽이 다 기뻐하는 말에는 반드시 지나치게 칭찬하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양쪽이 다 노여워하는 말이면 반드시 지나치게 요구하는 말이 많을 것입니다. 

모든 지나친 것은 거짓된 것들과 같은 종류의 것들입니다. 거짓된 것이 되면 그것을 믿는 이들이 적어질 것입니다. 믿는 이가 적어지면 곧 말을 전하는 사신은 재앙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격언에 말하기를  「사신이 보통 사실을 전하고 지나친 말을 전하지 않는다면 무사할 것이다.」 

라고 했던 것입니다.”  


- 莊子(內篇) ; 第4篇 人間世[8]- 

「丘請復以所聞:凡交近則必相靡以信, 交遠則必忠之以言, 言必或傳之. 夫傳兩喜兩怒之言, 天下之難者也. 夫兩喜必多溢美之言, 兩怒必多溢惡之言. 凡溢之類妄, 妄則其信之也莫, 莫則傳言者殃. 故法言曰:‘傳其常情, 無傳其溢言, 則幾乎全.’  

(구청복이소문:범교근즉필상미이신, 교원즉필충지이언, 언필혹전지. 부전양희양로지언, 천하지난자야. 부량희필다일미지언, 양로필다일악지언. 범일지류망, 망즉기신지야막, 막즉전언자아. 고법언왈:’전기상정, 무전기일언, 즉기호전.’)



靡 쓰러질 미,갈 마  단어장 추가

1. 쓰러지다 2. 쓰러뜨리다 3. 멸하다(滅--) 4. 말다, 금지하다(禁止--) 5. 호사하다 6. 다하다 7. 물가 a. 갈다 (마)

溢 넘칠 일  1. 넘치다 2. 가득 차다, 잠기다 3. 지나치다 4. 교만하다(驕慢--) 5. 타이르다 6.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7. 드러나다 8. 왕성하다(旺盛--) 9. 홍수(洪水), 큰물(비가 많이 와서 강이나...

莫 없을 막,저물 모,덮을 멱  1. 없다 2. 말다, ~하지 말라 3. 불가하다 4. 꾀하다(=謨) 5. 편안하다(便安--), 안정되다(安定--) 6. 조용하다 7. 드넓다 8. 아득하다 9. 막(=膜) 10. 장막(帳幕)(=幕) a. 저물다 (모) b. (날이)어둡다...





52` 서두루지 말고 자연스럽게 일을 처리하라 (내편:4.인간세,9) 

- 장자(내편) ; 제4편 인간세[9]- 

“기교로써 승부를 다투는 사람은 처음에는 힘으로써 시작하지만 언제나 음모로써 끝을 맺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되면 기묘한 기교가 많아집니다. 예에 따라서 술을 마시는 사람은 점잖게 시작을 하지만 언제나 어지러움 속에 끝내게 됩니다. 너무 지나칠 때에는 기이한 즐김이 많아집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습니다. 당당하게 시작하여 언제나 치졸하게 끝납니다.  일을 시작할 때는 간단하였지만 일이 끝나갈 때에는 반드시 거창해지기 때문입니다. 

말 이란 풍파와 같은 것입니다. 행동에는 득과 실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풍파란 요동하기 쉬운 것이고, 득실이 있으면 위태로워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분노가 생기게 되는 까닭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교묘한 말과 약삭빠른 말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짐승은 죽을 때 소리를 가리지 않고 악을 씁니다. 숨이 가빠지니 마음이 다급해져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각박함이 지나치게 되면 반드시 상대방은 좋지 않은 마음으로 이에 대응하게 되는데 그 까닭은 알 수 없습니다. 그 까닭을 알지 못하는데 그 결말이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러므로 격언에「명령은 바꾸지 말고, 성공을 하려 애쓰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도를 넘으면 지나치게 됩니다. 명령을 바꾸고 성공을 하려고 애쓰다보면 일이 위태로워집니다. 

원만한 성공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성과가 나쁘면 고칠 여유도 없습니다. 그러니 신중히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또한 사물을 초월하여 마음을 노닐게 하고 어쩔 수 없이 되어 가는 처지에 몸을 두고 마음을 기르는 것이 최상의 길입니다. 어찌 일부러 만들어 보고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왕명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어찌 어려운 일이 되겠습니까?” 


- 莊子(內篇) ; 第4篇 人間世[9]- 

「且以巧鬪力者, 始乎陽, 常卒乎陰, 泰至則多奇巧. 以禮飮酒者, 始乎治, 常卒乎亂, 泰至則多奇樂. 凡事亦然. 始乎諒, 常卒乎鄙. 其作始也簡, 其將畢也必巨. 

「言者, 風波也. 行者, 實喪也. 夫風波易以動, 實喪易以危. 故忿設無由, 巧言偏辭. 獸死不擇音, 氣息茀然, 於是竝生茀心. 剋核大至, 則必有不肖之心應之. 而不知其然也. 苟爲不知其然也, 孰知其所終! 故法言曰:‘無遷令, 無勸成, 過度益也.’遷令勸成殆事, 美成在久, 惡成不及改, 可不愼與! 

「且夫乘物以遊心, 託不得已以養中, 至矣. 何作爲報也! 莫若爲致命, 此其難者.」 

(차이교투력자, 시호양, 상졸어음, 태지즉다기교. 이례음주자, 시호치, 상졸호란, 태지즉다기락. 범사역연. 시호량, 상졸호비. 기작시야간, 기장필야필거.

언자, 풍파야. 행자, 실상야. 부풍파역이동, 실상역이위. 고분설무유, 교언편사. 수사불택음, 기식발연, 어시병생발심. 극핵대지, 즉필유불초지심응지. 이부지기연야. 구위부지기연야, 숙지기소종! 고법언왈:’무천령, 무근성, 과도익야.’ 천령근성태사, 미성재구, 오서불급개, 불가진여!

차부승물이유심, 탁부득이이양중, 지의. 하작위보야! 막약위정명, 차기난자.)


鬪 싸울 투,싸움 투  1. (두 병사가 손에 병기를 들고)싸우다 2. 싸우게 하다 3. 승패를 겨루다 4. 투쟁하다 5. (두 사람이 손에 물건을 들고)다투다 6. 경쟁하다(競爭--) 7. 당하다(當--) 8. 맞서다 9. 한데 모으다 10. 맞추다...

泰 클 태  1. 크다 2. 심하다(甚--: 정도가 지나치다) 3. 편안하다(便安--) 4. 교만하다(驕慢--) 5. 너그럽다 6. 통하다(通--) 7. 산(山) 이름 8. 64괘의 하나 9. 술동이(술을 담는 데 쓰는 동이) 10. 심히

諒 살펴 알 량,살펴 알 양,믿을 량,믿을 양  1. 살펴 알다 2. 살피다 3. 찾다 4. 어질다 5. 돕다 6. 고집스럽다(固執---) 7. 흉하다(凶--) 8. 믿다 9. 참으로 10. 진실로(眞實-) 11. 참

鄙 더러울 비,마을 비  1. 더럽다 2. 천하다(賤--), 비루하다(鄙陋--) 3. 속되다 4. 부끄러워하다, 천하게 여기다 5. 촌스럽다 6. 깔보다, 앝보다 7. 질박하다(質樸ㆍ質朴--: 꾸민 데가 없이 수수하다), 꾸밈이 없다 8. 고집(固執)이...

畢 마칠 필  1. 마치다, 끝내다 2. 다하다 3. 완성하다 4. 드리다 5. 빠르다, 날렵하다 6. 그물 7. 간찰(簡札: 간지(簡紙)에 쓴 편지) 8. 슬갑, 조복 9. 달 이름 10. 마침내 11. 다, 모두

忿 성낼 분  1. 성내다, 화내다(火--) 2. 분하다 3. 원망하다(怨望--), 원한(怨恨)을 품다 4. 차다, 차서 넘치다 5. 분(憤ㆍ忿), 화 6. 분(憤ㆍ忿)한 마음

偏 치우칠 편  1. 치우치다, 쏠리다, 기울다 2. 편향되다(偏向--), 편중되다(偏重--) 3. 먼저 실례하다(失禮--) 4. 속이다 5. 나부끼다 6. 곁, 가 7. 반, 절반(折半) 8. 한쪽, 한편 9. 하나, 한 사람 10. 보좌(補佐ㆍ輔佐)...

辭 말씀 사  1. 말씀 2. 문체(文體) 이름 3. 핑계 4. 사퇴하다 5. 알리다 6. 청하다(請--) 7. 타이르다 8. 사양하다(辭讓--)

茀 풀 우거질 불,숨찬 모양 발,혜성 패  1. 풀이 우거지다 2. 덮다 3. 제초하다 4. 풀로 막히다 5. 머리꾸미개 6. 주살의 이름 7. 수레포장 8. 복 9. 상여(喪輿) 줄(관(棺)을 끄는 줄) 10. 살별(=혜성(彗星)) 11. 작은 모양 a. 숨찬 모양 (발)...

剋 이길 극,새길 각  1. 이기다 2. 해내다 3. 참고 견디다 4. 능하다(能--) 5. 능력(能力)이 있다 6. 이루어내다 7. 메다 8. 다스리다 9. 정돈하다(整頓--) 10. 승벽(勝癖: 지기 싫어하는 성질) 11. 그램 a. 새기다 (각)

核 씨 핵,풀뿌리 해  1. 씨 2. 씨 있는 과일 3. 핵심(核心), 사물(事物)의 중추(中樞) 4. 원자핵(原子核) 5. 굳다, 견실하다(堅實--) 6. 엄하다(嚴--: 매우 철저하고 바르다), 각박하다(刻薄--) 7. 사실하다(寫實--: 사물을...

肖 닮을 초,같을 초,꺼질 소  1. 닮다 2. 모양이 같다 3. 본받다 a. 꺼지다 (소) b. 쇠약하다(衰弱--) (소) c. 쇠하다(衰--) (소) d. 흩어지다 (소) e. 작다 (소)

苟 진실로 구,구차할 구 1. 진실로(眞實-), 참으로 2. 다만, 단지(但只) 3. 겨우, 간신히 4. 만약(萬若) 5. 구차하게(苟且--) 6. 바라건대 7. 잠시(暫時) 8. 구차하다(苟且--), 구차(苟且)하게 굴다 9. 미봉하다(彌縫--: 일의...

遷 옮길 천  1. 옮기다 2. 옮겨 가다 3. 떠나가다 4. 내쫓다, 추방하다(追放--) 5. 벼슬이 바뀌다 6. 달라지다 7. 바꾸다, 변경하다(變更--) 8. 오르다, 올라가다 9. 붙좇다, 따르다 10. 천도(遷都) 11. 벼랑, 낭떠러지

令 하여금 령,하여금 영  1. 하여금 2. 가령(假令) 3. 이를테면 4. 법령(法令), 규칙(規則) 5. 벼슬 6. 남을 높이는 말 7. 장관, 관아(官衙)의 우두머리 8. 방울 소리 9. 철(계절) 10. ~하게 하다 11. 명령하다(命令--) 12. 포...

殆 거의 태,위태할 태  1. 거의, 대개(大槪: 대부분) 2. 장차(將次) 3. 반드시, 마땅히 4. 위태하다(危殆--), 위험하다(危險--) 5. 위태(危殆)롭게 하다 6. 해치다 7. 의심하다(疑心--) 8. 피곤하다(疲困--), 지치다 9. 두려워하다...



(참조 : http://www.yetgle.com/2jangja.htm 옛글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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