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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주절주절

소소한 생각

어젯밤 토론에 나왔던 전원책 변호사...
어쩌면 현재 이 땅에 무지렁이 궁민들 딱 그 수준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화가 치밀기도 하면서 연민의 감정도 동시에 느껴진다. 밀치면 안된다. 이런 사람도 감복시키면서 품에 안고 밝은 세상으로 가는 거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감쪽같이 사라진 꿩에 대한 추측

1. 지역 검역 수의사 : 아마도 동네 고양이가 물어 갔을 듯

2. 공사직원 : 누군가 먹으려고 가져 갔을지도

3. 십장님 : 아마도 약 같은 거 먹고 기절했다가 깨어나서 날아 갔을런지

4. 나 : 주변에 맴도는 매를 본 적이 있는데 아마도 






2017.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