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 Xavier Do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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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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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play by | Xavier Dolan |
Based on | Juste la fin du monde by Jean-Luc Lagarce |
Starring | |
Music by | Gabriel Yared |
Cinematography | André Turpin |
Edited by | Xavier Dolan |
Production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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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ributed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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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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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ning time | 99 minutes[1] |
Count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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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 French |
Budget | |
Box office | $9 million[3] |
집을 나가서 12년만에 다시 집을 찾아 온 주인공.
작가로서의 길을 나름 착실히 잘 다져 가던 이 친구... 어느날 자신이 암에 걸리고 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가족들은 여전히 그 장소에 그렇게 모여 살고 있었지만, 모두 제각기 마음 속 깊이 묻어 놓았던 슬픔이나 분노 또는 깊은 아픔의 감정들을 드러낸다.
어머니, 여동생, 형, 형수...
가족과의 재회속에 자신이 암에 걸렸고,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몇번이나 말하려 하다 차마 말 못하고 다시 집을 떠나는 주인공의 모습.
산다는 것은 그리 녹녹한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배우들이 대거 출연...
물량이나 예산의 투입보다는 배우들의 내면을 섬세히 드러내는 연기력으로 영화의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레아 세이두, 마리 꼬띠옹, 뱅상 카셀등...
20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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