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anty town in Soweto, South Africa. Shanty towns are settlements of impoverished people who live in improvised dwellings made from scrap plywood, corrugated metal, and sheets of plastic. Shanty towns, which are usually built on the periphery of cities, often do not have proper sanitation, electricity, or telephone services.
Photo credit: Matt-80
오늘 오후 문득 wikipedia 메인 화면에 올라온 사진과 간단한 설명이다....
현대사를 해석하는 문화인류학자들은 이런 내용들도 전 세계 곳곳의 모습과 발생시기, 범위, 변천사등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겠지만서도....(??)
참 닮았다는 느낌이다. 자본주의와 산업사회가 만들어내는 이런 가난한 사람들의 집단 거주지의 모습은 재료나 위치나 형태가 너무도 닮았다. 소나기가 쏟아 질때 저 속에 누워 천장의 양철판을 두들기는 빗물 소리를 들어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채우는 공상을 하고 있을 세상의 모든 조금 덜 가진 자들에게 신의 축복이 두루 두루 돌아 가기를 빌어 본다. 비록 지금 좀 가난 하더라도 밝은 영혼은 영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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