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외국에 나가서 근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확정성에 당장 차를 바꾼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차 가격을 감당하기 힘들거라는 냉랭한 현실


하지만 차에는 관심이 가고


앞으로 차를 바꾼다면 대충 고양이과로 갈 공산이 큰 듯하다.

재규어나 사자나...


너무 흔하지 않고

나름 아름다운 선을 뽐내고

괜찮은 연비에

안전성이 뛰어난 차들.

너무 비싸거나(?)하지는 않고.


요즘 급관심 가는 차들은

대충

재규어 XF, 

푸조 508SW

...

그리고 고양이과 아닌 것으로는

포드 Explorer 정도가 있는데, 

안전해 보이고 큰 덩치에 7인이 넉넉하게 탈 수 있다는 크다란 장점이 있지만,

연비가 너무 안습이라서...하기야 내가 주행거리가 많지도 않은거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지도 모른다는..


씰데 없는 망상을 해 본다.


2014. 7. 31.




'끄적 끄적 >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시대의 푸념 한 소절  (1) 2014.09.23
Jaguar와 Giant  (0) 2014.08.16
일상적인 하루  (0) 2014.06.30
나와 거대 기업(SKT)이야기  (0) 2014.06.30
내가 동물로 태어난다면  (0) 2014.06.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