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운 후 가장 혼란을 겪었던 두가지가
1. 기업은 최대의 이윤을 위해 존재
2. 정당은 정권획득을 위해 존재
속으로는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외우긴 했지만 아직도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두가지 명제 속에는 '인간'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나의 주위를 돌아보면 이 사회는 대충 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삶이 힘든거다. 엄마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고 자식들도 힘들다.
20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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