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間於齊楚> 20150425
13-01 滕文公問曰 縢小國也 間於齊楚 事齊乎 事楚乎
등문공문왈 등소국야 간어제초 사제호 사초호
滕(등)물 솟을 / 藤(등)등나무
13-02 孟子對曰 是謀非吾所能及也 無已則 有一焉 鑿斯池也 築斯城也 與民守之 效死而民弗去 則是可爲也
맹자대왈 시모비오소능급야 무이즉 유일언 착사지야 축사성야 여민수지 효사이민불거 즉시가위야
鑿(착)뚫을, (조)구멍, (촉)새길 /斯(사)이, 천할 / 效(효)본받을
등문공이 묻기를 “등나라는 조그마한 나라입니다. 제·초 두 나라 사이에 끼어 있으니 제나라를 섬길까요? 초나라를 섬길까요?” “그런 정책에 대해서는 나는 무어라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꼭 어떻게 하여 달라시 면 한 가지 방법은 있습니다. 연못을 더 파고 성벽을 더 쌓아 민중들과 함께 지키 되 죽더라도 백성들이 그곳을 버리지 않는다면 한번 해 봄직한 일입니다.”
-준이생각 : 호전적인 두 강대국 사이에 있는 작은 등나라... 어떻게 해도 그 사이에 있어 등이 터진다. 하지만 맹자는 연못을 파고,성을 쌓고 백성과 함께 죽음을서 지킬수 있다면 독립생존이 가능하다는 말. 애고 어제 너무 늦게 잤더만..아직 부팅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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