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 Project > 1cut / 1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 (0) | 2018.10.14 |
---|---|
새벽 (0) | 2018.10.14 |
좋아하는 O.S.T 들... (0) | 2018.04.28 |
stone in the water (0) | 2018.03.31 |
진달래 (0) | 2018.03.31 |
구름 (0) | 2018.10.14 |
---|---|
새벽 (0) | 2018.10.14 |
좋아하는 O.S.T 들... (0) | 2018.04.28 |
stone in the water (0) | 2018.03.31 |
진달래 (0) | 2018.03.31 |
<Soulmate, 2016>
七月与安生 | |
Directed by | Derek Tsang |
Produced by | Peter Chan Jojo Hui |
Screenplay by | Lam Wing Sum Li Yuan Xu Yi-meng Wu Nan |
Story by | Anni Baobei |
Starring | Zhou Dongyu Sandra Ma |
Music by | Peter Kam Yusuke Hatano |
Cinematography | Jake Pollock Fisher Yu |
Edited by | Derek Hui Li Dianshi Zhou Xiaolin Tan Xiang-Yuan |
Production companies | Jike Film (Shanghai) Beijing Jiaying Pictures Alibaba Pictures Group We Productions Horgos Jiamei Film Tianen Entertainment Shanghai Jike Media Wo Men Ya Bo Si Film Distribution (Beijing)[1] |
Distributed by | Beijing Jiaying Pictures Wo Men Ya Bo Si Film Distribution (Beijing) Sanyue Guyu (Beijing) Meida Jike Film (Shanghai) Huaxia Film Distribution |
Release date |
|
Running time | 110 minutes[2] |
Country | China |
Language | Mandarin |
Budget | $8 million (Estimated)[3] |
Box office | CN¥166.9 million[1] |
Directed by | Cory Finley |
---|---|
Produced by |
|
Written by | Cory Finley |
Starring | |
Music by | Erik Friedlander |
Cinematography | Lyle Vincent |
Edited by | Louise Ford |
Production company |
|
Distributed by | |
Release date |
|
Running time | 92 minutes[1] |
Country | United States |
Language | English |
Budget | $5.4 million[2] |
Box office | $4 million[3] |
공교롭게도 이 두 영화를 연이어 보게 되고, 문득 이 두 영화에 대한 감상을 하나에 함께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공통점]
두 소녀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성장에 관한 영화
[그리고...]
<Soulmate, 2016>
7월과 안생의 우정과 사랑, 성장을 마치 7월이 회상하듯이 화면에 그려 내어 담는다.
시골도시에서 초등학교에서 만나 함께 단짝 친구가 되어 수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각자의 인생길을 찾아 나서고
그리고 거의 동시에 만나 함께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 남자 친구... 그 후 이 셋 사이의 사랑과 우정은 겹치고 겹치게 되지만
결국 어느 하나와도 이루어지지 않고 그 사랑의 결실만 남기고 우정도 사랑도 저 멀리 마음속에 남겨진다.
각자의 처한 상황에 맞추어 다변한 인생을 살아 가게 되는 안생과
차분히 공부하고 고향의 은행에 근무하여 변함없이 단조로운 삶을 살아 가는 칠월....
그리고 삼각관계의 발전과 파국...
27살의 죽음...
그리고 안정된 삶을 찾아 가는 안생...
조용하면서도 충격적인 반전등...
"산사나무 아래에서"에서 처음 만나게 된 조동위의 앳되고 순진한 모습과 이번에 처음 인상에 박히게 된 Sandra Ma두 사람의 캐릭 역할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Thoroughbreds, 2017>
(Thoroughbred : 순수혈통의, 출신 가문이 좋은, 숙달된....)
요즘 한참 잘 나가는 Olivia Cooke와 Anya Taylor가 미국의 상류사회의 부유하고 한가한 환경에서 정말 잘 길러진 소녀로 출연한다.
이 둘은 상류사회의 자식으로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둘 만의 만남을 거듭하면서 묘한 우정을 키워 나간다.
그러다 Anya의 의붓아버지 살해 계획을 공모하고 결국엔 이것을 실현해 내는데...
그 이유도 배경도 방법도 어찌보면 사회에 있어서의 병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세상 어떤것에도 흥미를 갖지 못하고 냉소적인 Olivia가 살인죄를 쓰고 감옥을 가게 되는데, 오히려 감옥속에서 더 안정을 찾는다는...어찌보면 'American Psycho'의 소녀판 영화 같기도 한...
[그래서...]
중국의 근,현대 사회속에서의 자라나는 소녀들의 모습과 완전히 굳혀진 미국의 초상류사회의 병적인 단면속에 자라나는 소녀들의 모습이
단순히 중국 또는 동양적인 가치관과 미국적인 가치관의 대비를 벗어나 현대와 미래를 연이어 생각케 해 본다든가 아니면
사투를 벌이면서 삶의 전선을 살아야 하는 고달픈 중산층과 아무런 노력 없이도 상류층을 살아가는 계급적인 차이를 보여 준다는 면이 아니라
어찌 보면 결국은 '개개인차'가 아닌 사회문화적 영향력속에 생산되고 길러지는 우리들의 모습들을 참 묘하게 대비시켜 준다고 생각된다.
암튼 두 영화 모두 볼만한 가치가 충분하고 두번이상 보면서 생각해 봐도 될 영화라고 생각된다.
2018. 7.
[Wendy and Lucy, 2008] (0) | 2018.10.31 |
---|---|
[Grimm, 2012~2017, TV Series] (0) | 2018.08.26 |
[Ghostland, 2018] (0) | 2018.07.01 |
[2つ目の窓, Still the water, 2014] (0) | 2018.03.25 |
[半生缘, Eighteen Springs, 1997] (0) | 2018.02.02 |
Directed by | Pascal Laugier |
---|---|
Produced by |
|
Written by | Pascal Laugier[2] |
Starring | |
Music by | Todd Bryanton[2] |
Cinematography | Danny Nowak[3][4] |
Edited by | Dev Singh[2] |
Production companies |
|
Release date |
|
Running time | 91 minutes[5] |
Country |
|
Language | English[6] |
베라와 베스는 중3이나 고2 정도의 나이. 어머니와 함께 새로 물려 받은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있다. 가는 길에 우연히 지나간 캔디 버스한대가 있고...
베스는 공포소설을 쓰고 앞으로 소설가로 성공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다.
하지만 밤 늦게 도착한 인형이 가득한 낡은 집에 낯선 방문객이 찾아 오고 엄청난 공포와 폭력의 시간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로부터 한참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베스는 예전의 이사하던 날의 공포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써서 작가로서 성공의 가도에 오르게 되고 멋진 남편과 사랑스런 아들과 함께 단란한 삶을 누리고 있다. 어느날 공포에 절규하는 언니의 전화가 오고 어머니를 찾아 가는데...
현재시점과 미래 시점이 왔다 갔다 하면서 궁극의 공포속에 자신의 환상속에 살게 된 베스와 현실속에서 공포에 절규하면서도 정신을 잃지 않는 베라.
그리고 '오거'와 '마녀'로 불리우는 미치광이 모자.
그리고 딸들을 지키기 위해 벌써 희생양이 되어 버렸지만 베스의 환상속에 여전히 아름다움과 우아함 그리고 따스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엄마...
이들간의 갈등, 그리고 현실도피, 그리고 현실로의 플래시백 등 다양한 설정과 인물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공포영화가 언제나 평면적이고 단순히 미치광이의 기괴한 행동이나 폭력 등으로 단순한 흐름을 보여주던 것에 반해 이 영화에서는 다양한 설정과 변화를 보여 주고 있다.
근래 들어 가장 잘 만든 호러물 영화라고 생각된다 .
2018. 6.
[Grimm, 2012~2017, TV Series] (0) | 2018.08.26 |
---|---|
[Soulmate, 2016 vs Thoroughbreds, 2017] (0) | 2018.07.17 |
[2つ目の窓, Still the water, 2014] (0) | 2018.03.25 |
[半生缘, Eighteen Springs, 1997] (0) | 2018.02.02 |
[Hello, My Dolly Girlfriend (フィギュアなあなた), 2013] (0) | 2018.01.22 |
새벽 (0) | 2018.10.14 |
---|---|
무더위가 끝나고 (0) | 2018.08.18 |
stone in the water (0) | 2018.03.31 |
진달래 (0) | 2018.03.31 |
개나리 (0) | 2018.03.31 |
무더위가 끝나고 (0) | 2018.08.18 |
---|---|
좋아하는 O.S.T 들... (0) | 2018.04.28 |
진달래 (0) | 2018.03.31 |
개나리 (0) | 2018.03.31 |
안녕 (0) | 2018.03.31 |
좋아하는 O.S.T 들... (0) | 2018.04.28 |
---|---|
stone in the water (0) | 2018.03.31 |
개나리 (0) | 2018.03.31 |
안녕 (0) | 2018.03.31 |
만가시 - 도연명 (0) | 2018.03.19 |
stone in the water (0) | 2018.03.31 |
---|---|
진달래 (0) | 2018.03.31 |
안녕 (0) | 2018.03.31 |
만가시 - 도연명 (0) | 2018.03.19 |
일 (0) | 2018.02.11 |
화수목 산방 2018. 3.
진달래 (0) | 2018.03.31 |
---|---|
개나리 (0) | 2018.03.31 |
만가시 - 도연명 (0) | 2018.03.19 |
일 (0) | 2018.02.11 |
.. (0)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