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OriginGenresOccupation(s)InstrumentsYears activeLabelsAssociated actsWebsite

4 March 1947
Mysen, Norway
Oslo, Norway
Jazz, classical, world
Musician
Saxophone
1966–present
ECM, Flying Dutchman
George Russell, Terje Rypdal, Bobo Stenson, Keith Jarrett, Ralph Towner, Eberhard Weber, Bill Frisell, David Torn, Gary Peacock, Hilliard Ensemble
www.garbarek.com

Jan Garbarek (born 4 March 1947)[1] is a Norwegian jazz saxophonist, who is also active in classical music and world music.

Garbarek was born in Mysen, Norway, the only child of a former Polish prisoner of war, Czesław Garbarek, and a Norwegian farmer's daughter. He grew up in Oslo, stateless until the age of seven, as there was no automatic grant of citizenship in Norway at the time. When he was 21, he married Vigdis. He is the father of musician and composer Anja Garbarek.[2]

Biography[edit]

Garbarek's sound is one of the hallmarks of the ECM Records label, which has released virtually all of his recordings. His style incorporates a sharp-edged tone, long, keening, sustained notes, and generous use of silence.[3] He began his recording career in the late 1960s, notably featuring on recordings by the American jazz composer George Russell (such as Electronic Sonata for Souls Loved by Nature). By 1973 he had turned his back on the harsh dissonances of avant-garde jazz, retaining only his tone from his previous approach. Garbarek gained wider recognition through his work with pianist Keith Jarrett's European Quartet which released the albums Belonging (1974), My Song (1977) and the live recordings Personal Mountains (1979), and Nude Ants (1979).[2] He was also a featured soloist on Jarrett's orchestral works Luminessence (1974) and Arbour Zena (1975).[4]

 

Garbarek live in 2007.

 

Garbarek with Eberhard Weber and Nana Vasconcelos in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1987.

As a composer, Garbarek tends to draw heavily from Scandinavian folk melodies, a legacy of his Ayler influence. He is also a pioneer of ambient jazz composition, most notably on his 1976 album Dis a collaboration with guitarist Ralph Towner,[3] that featured the distinctive sound of a wind harp on several tracks. This textural approach, which rejects traditional notions of thematic improvisation (best exemplified by Sonny Rollins) in favour of a style described by critics Richard Cook and Brian Morton as "sculptural in its impact", has been critically divisive. Garbarek's more meandering recordings are often labeled as new-age music, or spiritual ancestors thereof. Other experiments have included setting a collection of poems of Olav H. Hauge to music, with a single saxophone complementing a full mixed choir; this has led to notable performances with Grex Vocalis. In the 1980s, Garbarek's music began to incorporate synthesizers and elements of world music. He has collaborated with Indian and Pakistani musicians such as Trilok Gurtu, Zakir Hussain, Hariprasad Chaurasia, and Bade Fateh Ali Khan.[3] Garbarek is credited for composing original music for the 2000 film Kippur.

In 1994, during heightened popularity of Gregorian chant, his album Officium, a collaboration with early music vocal performers the Hilliard Ensemble, became one of ECM's biggest-selling albums of all time, reaching the pop charts in several European countries and was followed by a sequel, Mnemosyne, in 1999. Officium Novum, another sequel album, was released in September 2010. In 2005, his album In Praise of Dreams was nominated for a Grammy Award. Garbarek's first live album Dresden was released in 2009.

from https://en.wikipedia.org/wiki/Jan_Garba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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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Kornél Mundruczó
Written byKata Weber
StarringMerab Ninidze
Release date
  • 19 May 2017 (Cannes)
  • 8 June 2017 (Hungary)
Running time
129 minutes
CountryHungary
LanguageHungarian

처음에는 헝가리에선 유럽 영화고 뭔가 날아 다닐수 있는 사람이라는 내용때문에 볼려고 했었는데

보고 나서 생각하게 된 것은

'나는 소년'은 시리아에서 탈출하여 헝가리로 숨어 들게 된 한 소년일 뿐이고

어쩌면 이 소년을 우연히 접하여 끌고 다니면 '돈벌이'로 이용하지만 실은 나름의 양심에 고민하는 

스턴이라는 중년남자가 주인공이었다는 것이다...

한번의 의료사고로 가족도 직장도 모두 잃게 되어 난민 수용소에서 난민들을 봐주면서 뒷돈도 챙기는 

이 아저씨는 그 때 의료사고의 희생자의 가족에게 위로금을 만들어져 다시 원래대로의 안정된 생활로 돌아가고픈 마음 뿐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나르는 소년을 쫒는 이민국 형사의 참 끈질긴 추적 끝에 이도 저도 안되게 된 이 아저씨는

그 소년에게 '자유'의 기회를 주기 위해 자신의 죽음을 선택한다.

어쩌면 이미 이 이전에 이 아저씨는 벌써 타살 당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가정과 직장을 모두 잃게 된 중년 남자)

헝가리의 이국적 삶의 모습들... 그리고 '난민'문제등... 다양한 볼 거리와 생각거리도 많았다.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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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Lazar Bodrosa[1]
Produced byAleksandar Protić and Jonathan English
Screenplay byDimitrije Vojnov
Based onZoran Nesković (1980s short story)
Starring
Music byNemanja Mosurovic
CinematographyKosta Glusica
Edited byMilena Z. Petrovic
Production
companies
Film Center Serbia and Mir Media Group
Distributed byGrindstone Entertainment Group (USA) and Lionsgate Home Entertainment (USA)
Release date
  • February 25, 2018
  • March 12, 2019 (United States)
R-rated
Running time
85 minutes
CountrySerbia (in english)
Budget€350,000 Euros[2](US$398,214; a/o March 2019)


한 중년남성과 최신 안드로이드와의 동거가 우주에서 이루어지는데...

실은 이 안드로이드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대상이고

이 남자는 이 로봇을 실은 참 엉뚱한 곳에다 엄청난 이용시간을 투자하다, 결국엔 로봇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감정을 원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어

프로그램을 통한 캐릭터 설정이 아닌 순수한 자신과의 경험치로만 이루어진 '독립된 인격체'로 만들어서 서로를 사랑하는 관계가 되고자 하지만...

실은 현실에서는 잘 되는 일이 잘 없지 ^^;;;


암튼 좀  엉뚱하기도 하지만 나름 또 대강의 중년 남자의 욕구를 잘 보여준 영화였고

이렇게 적은 제작비로도 괜찮은 메시지를 던져 주는 영화, 그것도 SF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왔다... 

다음에 좀 더 고화질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


2019. 03.




Directed byGorō Miyazaki
Produced byToshio Suzuki
Screenplay by
Based onKokuriko-zaka kara
by Chizuru Takahashi
Tetsurō Sayama
Starring
Music bySatoshi Takebe
CinematographyAtsushi Okui
Edited byTakeshi Seyama
Production
company
Distributed byToho
Release date
  • July 17, 2011 (Japan)
Running time
92 minutes[1]
CountryJapan
LanguageJapanese
Budget
  • ¥2.17 billion
  • ($22 million)[2]
Box office
  • $61.46 million (Worldwide)[3][4]
  • ¥4.46 billion (Japan)[5]


요코하마항구의 바닷가 마을. 

예전엔 병원으로 쓰였던 건물에 하숙집을 하면서 할머니와 두 동생과 살아가는 '우미'는

고등학교 2학년이고 의사가 되려는 꿈을 꾸고 살아가는 여학생.

학교 내 동아리건물로 쓰이던 낡은 건물의 철거후 신축이냐, 아니면 그대로 보전할 것이냐에 대한 첨예한 문제로

학생들과 교직원, 재단까지 의견이 충돌이 일어났을때, 

그 오래된 건물을 깨끗히 청소하고 정리하고 보수하여 '보전'쪽으로 결론을 이끌어 내고

이 과정에서 알게된 3학년 학보실 '슌'과의 아름다운 첫사랑...

하지만 서로 공유한 한장의 똑 같은 사진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전후의 일본의 어두웠던 과거가 풀려 나오게 되고

...

자신의 아버지들의 운명에 대해서 알아 가게 된다.

하지만 절망적인 전후 일본의 삶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악착같이 나가는 세대들, 그리고 사회의 모습도 보여준다.


볼때 마다 살짝 살짝 다른 여운을 남겨주는 지브리의 또 다른 작품....(이건 한 4번째쯤 보는 듯)


20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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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風立ちぬ
HepburnKaze Tachinu
LiterallyThe Wind Rises
Directed byHayao Miyazaki
Produced byToshio Suzuki
Screenplay byHayao Miyazaki
Based onThe Wind Has Risen
by Tatsuo Hori
Starring
Music byJoe Hisaishi
CinematographyAtsushi Okui
Edited byTakeshi Seyama
Production
company
Distributed byToho
Release date
  • 20 July 2013 (Japan)
Running time
126 minutes[1]
CountryJapan
LanguageJapanese
BudgetUS$30 million[2]
Box officeUS$136.5 million[3][4]


두번째 본거 같다. 확실히 이야기 흐름과 짜임새, 그리고 말하는 바가 좀 더 분명히 보인다.

하야오 감독의 특별한 'flying'에 대한 사랑이 이 영화에서 더 절실히 다루어 지고, 

지금까지 동경과 꿈의 대상이었다면, 

여기선 좀 더 현실적인 고민과도 이어지는 모습이 역시 나이와 함게 더 다듬어진 모습.

어릴때 부터 비행기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자란 이 친구는 시력문제로 언젠가 부터 비행기 설계자로 꿈을 꾸고 

착실히 자라나서 그 꿈을 이루게 된다.

2차 대전 직전 상황에서 군용 비행기를 만들어 내야 하는 미쯔비시 중공업에서 비행기 설계자로 자신의 인생의 꿈을 이뤄 나가는 한 엔지니어.

아름다운 비행기를 만들어 사람들이 그 비행기를 타게 하고 싶지만

군국주의와 세계 침략전쟁 수행중이던 자신의 나라에선 결국은 군용비행기를 만들수 밖에 없게 되고...

... 돌아 오지 않는 비행기를 만들수 밖에 없었던 인생의 모습을

결핵에 걸린 소녀와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친구이자 동료이자 경쟁자가 된 친구, 암울한 전쟁전후의 일본의 모습을 

잘 보여 주면서 나름 인생이란 무엇인가, 또는 이런 인생도 가치 있지 않은가 하는 물음을 던져 주고 있다.

지브리의 작품들은 볼수록 더 깊은 맛이 나는 거 같다.


20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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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Sarah Polley
Produced bySusan Cavan
Sarah Polley
Written bySarah Polley
StarringMichelle Williams
Seth Rogen
Sarah Silverman
Luke Kirby
Music byJonathan Goldsmith
CinematographyLuc Montpellier
Edited byChristopher Donaldson
Production
company
Distributed byMongrel Media (Canada)
Alta Classics (Spain)
Broadmedia Studios (Japan)
Magnolia Pictures (US)
Release date
  • September 11, 2011 (TIFF)
  • June 29, 2012 (Canada)
Running time
116 minutes[1]
CountryCanada
Spain
Japan
LanguageEnglish
Box office$1,239,692[2]

Michelle Williams 그녀를 위한 그녀의 모든 것을 보녀 주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다른 불만족도 없고 그렇다고 별다른 만족도 없었던, 아직은 애가 없는 5년차 신혼 부부의 생활을 하고 있는 미셀에게 

이웃집 총각이 불쑥 들어왔는데...

치킨 관련 요리책을 쓰고, 항상 둘의 결혼생활에 나름 정성을 다 하고 자신의 일에도 성실하게 살아 가는 남편에게 '배신'의 칼날을 대는 것이 너무 싫었지만, 결국 미셀은 이웃집 총각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말하고 떠나 버린다.

그리고 찾아 오는 달콤한 신혼의 생활... 하지만...

재미는 없지만 성실한 남편을 버리고 찾아온 삶이었지만 결국은 다시 어김없이 찾아오는 그런 무덤덤한 시간은 인생이란 어쩌면 원래 그런 것이었어 하고 속삭이는 듯 했다.

201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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