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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4 徐無鬼 5
247` 사람들은 외물에 사로잡혀 본성을 잃고 있다 (잡편:24.서무귀,5)
- 장자(잡편) ; 제24편 서무귀[5]-
지식을 가진 선비는 지모가 쓰이는 변란이 없으면 즐거울 수 없다. 변설에 뛰어난 선비는 의견을 얘기할 기회가 없으면 즐거울 수가 없다. 일을 잘 살피는 선비는 논쟁할 일이 없으면 즐거울 수 없다. 이들은 모두 밖의 사물에 사로잡혀 있는 자들이다.
세상에서 뛰어난 선비는 조정에서 출세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는 선비는 벼슬로 영화로운 생활을 하게 되고, 힘이 센 선비는 어려운 일을 당하여 실력을 발휘하고, 용감한 선비는 환란을 당하여 기개를 떨치고, 무술이 뛰어난 선비는 전쟁을 즐기며, 애써 노력하는 선비는 명분을 추구하고, 법률에 밝은 선비는 다스림을 널리 펴고, 예의와 음악에 밝은 선비는 용모를 공경하고, 인의를 숭상하는 선비는 사람관계를 귀중히 여긴다.
농부는 밭일을 할 것이 없으면 즐거울 수 없고, 상인들은 장사할 일이 없으면 즐거울 수가 없다. 서민들은 아침저녁으로 할 일이 있으면 부지런하고, 공인들은 좋은 기계에 대한 기술이 있으면 재빠르게 일한다.
돈과 재물이 쌓이지 않으면 탐욕이 많은 자들은 근심을 하고, 권세가 세어지지 않으면 뽐내기를 좋아하는 자들은 슬퍼하며, 형세를 잘 쫓는 무리들은 변란을 즐긴다.
이들은 때를 만나야 쓰일 곳이 있게 되며, 어떤 일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이끌리는 자들이며, 사물의 변화에 얽매이는 자들이다.
자기의 육체와 본성을 달리게 하고, 밖의 만물에 대하여 몰두하며, 평생토록 본성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자들이다!
- 莊子(雜篇) ; 第24篇 徐無鬼[5]-
知士无思慮之變則不樂, 辯士无談說之序則不樂, 察士无凌誶之事則不樂, 皆囿於物者也.」
招世之士與朝, 中民之士榮官, 筋力之士矜難, 勇敢之士奮患, 兵革之士樂戰, 枯槁之士宿名, 法律之士廣治, 禮敎之士敬容, 仁義之士貴際. 農夫无草萊之事則不比, 商賈无市井之事則不比. 庶人有旦暮之業則勸, 百工有器械之巧則壯. 錢財不積則貪者憂, 權勢不尤則夸者悲. 勢物之徒樂變, 遭時有所用, 不能无爲也. 此皆順比於歲, 不易於物者也. 馳其形性, 潛之萬物, 終身不反, 悲夫!
(지사무사려지변즉불락, 변사무담설지서즉불락, 찰사무릉수지사즉불락, 개유어물자야.)
초세지사여조, 중민지사로관, 근력지사긍난, 용감지사분환, 병혁지사락전, 고고지사숙명, 볍률지사광치, 례교지사경용, 인의지사귀제. 농부무초래지사즉불비, 상가무시정지사즉불비. 서인유단모지업즉권, 백공유기계지교즉장. 전재불책즉빈자우, 권세불우즉과자비. 세물지도락변, 조시유소용, 불능무위야. 차개순차어세, 불역어물자야. 치기형성, 잠지만물, 종신불반, 비부!)
慮 생각할 려,생각할 여,사실할 록,사실할 녹 1. 생각하다 2. 이리저리 헤아려 보다 3.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4. 걱정하다 5. 어지럽게 하다 6. 맺다, 연결하다 7. 꾀하다 8. 흩뜨리다(흩어지게 하다) 9. 생각 10. 계획(計劃ㆍ計畫)... [부수]心(마음심)
凌 업신여길 릉,업신여길 능,얼음 릉,얼음 능 1. 업신여기다(陵) 2. 능가하다(凌駕--: 능력이나 수준 따위가 비교 대상을 훨씬 넘어서다) 3. 심하다(甚--: 정도가 지나치다) 4. 범하다(犯--) 5. 얼음 6. 얼음 곳간 7. 떨다 8. 건너다 [부수]冫(이수변)
誶 꾸짖을 수,고할 쇄,물을 신 1. 꾸짓다 2. 간하다(諫--: 웃어른이나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말하다) a. 고하다(告--) (쇄) b. 말을 더듬다 (쇄) c. 묻다 (신) [부수]言(말씀언)
皆 다 개 1. 다(=總), 모두 2. 함께, 다 같이 3. 두루 미치다(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4. 견주다(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비교하다(比較--) [부수]白(흰백)
囿 동산 유 1. 동산(큰 집의 정원에 만들어 놓은 작은 산이나 숲) 2. 담, 담장(-牆) 3. 구역(區域), 영토(領土) 4. 모이다, 모여들다 5. 얽매이다, 국한되다 [부수]囗(큰입구몸)
招 부를 초,지적할 교,풍류 이름 소 1. 부르다, 손짓하다 2. 묶다, 결박하다(結縛--) 3. 얽어매다, 속박하다(束縛--) 4. 구하다(求--) 5. 나타내다, 밝히다 6. 흔들리다 7. (몸을)움직이다 8. 과녁 9. 별 이름 a. 지적하다(指摘--) (교) b.... [부수]扌(재방변)
矜 자랑할 긍,창 자루 근,앓을 관 1. 자랑하다 2. 불쌍히 여기다 3. 괴로워하다 4. 아끼다 5. 엄숙하다(嚴肅--) 6. 공경하다(恭敬--) 7.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8. 숭상하다(崇尙--) 9. 위태하다(危殆--) a. 창(槍) 자루(끝에... [부수]矛(창모)
難 어려울 난,우거질 나 1. 어렵다 2. 꺼리다 3. 싫어하다 4. 괴롭히다 5. 물리치다 6. 막다 7. 힐난하다 8. 나무라다 9.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10. 공경하다(恭敬--), 황공해하다(惶恐---) 11. 근심, 재앙(災殃)... [부수]隹(새추)
奮 떨칠 분 1. 떨치다 2. 명성(名聲) 등을 널리 드날리다 3. 휘두르다 4. 힘쓰다 5. 성내다 6. 분격하다(憤激--) 7. 흔들리다 8. 움직이다 [부수]大(큰대)
枯槁 ①초목(草木)이 말라 물기가 없음 ②야위어서 파리함
枯 마를 고 1. 마르다, 시들다 2. 말리다 3. 약해지다 4. 쇠하다(衰--) 5. 야위다 6. 텅 비다 7. 효시하다(梟示--) 8. 마른나무(죽어서 시든 나무) 9. 해골 [부수]木(나무목)
槁 마를 고,위로할 호 1. 마르다 2. 여위다, 파리하다(핏기가 전혀 없다) 3. 때리다, 치다 4. 학대하다(虐待--) 5. 초솔하다(草率--: 거칠고 엉성하여 볼품이 없다) 6. 죽다 7. 짚(이삭을 떨어낸 줄기와 잎) 8. 말라 죽은 나무... [부수]木(나무목)
廣 넓을 광 1. 넓다 2. 넓게 되다 3. 넓히다 4. 널찍하다 5. 공허하다(空虛--) 6. 비다 7. 빛나다 8. 널리 9. 넓이 10. 무덤 11. 직경 12. 광서성(廣西省)의 약칭(略稱) [부수]广(엄호)
際 즈음 제,가 제 1. 즈음 2. 가, 끝 3. 변두리 4. 사이 5. 때 6. 닿다 7. 만나다 8. 사귀다 [부수]阝(좌부변)
萊 명아주 래,명아주 내 1. 명아주(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2. 묵정밭(묵어서 잡초가 우거진 밭) 3. 잡초(雜草) 4. 밭을 묵히다 5. 거칠다 6. 깎다 [부수]艹(초두머리)
旦 아침 단 1. 아침, 해 돋을 무렵 2. 환한 모양, 누그러지는 모양, 정성(精誠)스러운 모양 3. 연극에서 여자(女子)로 분장(扮裝)하는 배우(俳優) 4. 형벌(刑罰)의 이름 5. (밤을)새우다 6. (밤이)새다 [부수]日(날일)
暮 저물 모 1. (날이)저물다 2. (시간에)늦다 3. 늙다, 노쇠하다(老衰--) 4. 밤 5. 저물녘, 해질 무렵 6. 끝, 마지막 [부수]日(날일)
錢 돈 전 1. 돈, 화폐(貨幣) 2. 동전(銅錢), 엽전(葉錢) 3. 값, 대금(代金) 4. 비용(費用) 5. 자금(資金) 6. 기금(基金) 7. 돈, 전(무게 단위) 8. 주효(酒肴: 술과 안주를 아울러 이르는 말) 9. 구실, 세금(稅金)... [부수]金(쇠금)
尤 더욱 우 1. 더욱, 한층 더 2. 오히려, 도리어 3. 허물, 과실(過失), 결점(缺點) 4. 원한(怨恨), 원망(怨望) 5. 훌륭한 사람, 뛰어난 것 6. 으뜸 7. 탓하다, 원망하다(怨望--), 원한(怨恨)을 품다 8. 힐책하다(詰責--),... [부수]尢(절름발이왕)
夸 자랑할 과,아름다울 후,노래할 구 1. 자랑하다 2. 자만하다(自慢--) 3. 뽐내다 4. 사치하다(奢侈--) 5. 공허하다(空虛--) 6. 아첨하다(阿諂--) 7. 약하다(弱--) 8. 뻗다 9. 거칠다 10. 겨루다 11. 자랑 a. 아름답다 (후) b. 예쁘고 곱다... [부수]大(큰대)
遭 만날 조 1. (우연히)만나다 2. (나쁜 일을)당하다(當--) 3. 두르다 4. 둘레 5. 번(횟수를 세는 말) 6. 바퀴(둘레를 세는 말) [부수]辶(책받침)
馳 달릴 치 1. 달리다 2. 질주하다(疾走--) 3. 지나가다, 경과하다(經過--) 4. 쫓다, 추격하다 5. 빨리 몰다 6. 방자하다(放恣--), 제멋대로 하다 7.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8.... [부수]馬(말마)
潛 잠길 잠 1. 잠기다 2. 가라앉다, (마음을)가라앉히다 3. 자맥질하다(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4. 감추다, 숨기다 5. 깊다 6. 소(沼) 7. 고기깃(물고기가 모여들게 넣어두는 풀) 8. 물 이름,...[부수]氵(삼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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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4 徐無鬼 7 (0)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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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4 徐無鬼 4
246`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말을 기르는 것과 같다 (잡편:24.서무귀,4)
- 장자(잡편) ; 제24편 서무귀[4]-
헌원 황제가 대외를 만나기 위해 구자산으로 찾아갔다. 방명이 수레를 몰고, 창우가 참승이 되고, 장약과 습붕이 말 앞에서 길을 인도하고, 곤혼과 활계가 수레 뒤를 따랐다. 양성의 들판에 이르러 함께 가던 일곱 명의 성인이 모두 그만 길을 잃게 되었다. 길을 물을 곳이 없었는데 마침 목동을 만나게 되었다. 황제가 그 목동에게 물었다.
“너는 구자산을 알고 있느냐?”
목동이 대답했다. “예.”
“대외가 있는 곳을 알고 있느냐?”
목동이 대답했다. “예.”
황제가 다시 물었다. “신기한 아이로구나. 구자산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외가 있는 곳까지 알고 있다니. 천하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말을 해줄 수 있겠느냐?”
목동이 대답했다.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지금 저처럼 이런 일을 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지, 무슨 특별한 것이 있겠습니까? 저는 어렸을 때 자연 속에 유유히 살다가, 마침 눈이 안보이게 되는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한 노인께서 저에게 해가 뜨면 수레를 타고 양성의 들판에서 노닐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병이 조금 나았기 때문에 다시 자연 속을 유유히 살려고 합니다. 무릇 천하를 다스린다는 것도 바로 제가 병을 고친 일과 같을 뿐입니다.”
황제가 물었다. “천하를 다스리는 일이 너의 일은 아니겠지만, 천하를 다스리는 일에 대하여 알고 싶구나.”
소년은 아무 말이 하지 않았다. 황제가 다시 묻자 소년은 입을 열었다.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 어찌 말을 치는 것과 다르겠습니까, 그저 말을 해치는 것을 없애는 것일 뿐입니다.”
황제는 머리를 숙여 큰절을 두 번하고, 그 소년을 천사(天師)라고 부른 뒤 물러났다.
- 莊子(雜篇) ; 第24篇 徐無鬼[4]-
黃帝將見大隗乎具茨之山, 方明爲御, 昌寓驂乘, 張若謵朋前馬, 昆閽滑稽後車. 至於襄城之野, 七聖皆迷, 无所問塗.
適遇牧馬童子, 問塗焉, 曰:「若知具茨之山乎?」 曰:「然.」
「若知大隗之所存乎?」 曰:「然.」
黃帝曰:「異哉小童! 非徒知具茨之山, 又知大隗之所存. 請問爲天下.」
小童曰:「夫爲天下者, 亦若此而已矣, 又奚事焉! 予少而自遊於六合之內, 予適有瞀病, 有長者敎予曰:‘若乘日之車而遊於襄城之野.’ 今予病少痊, 予又且復遊於六合之外. 夫爲天下亦若此而已. 予又奚事焉!」
黃帝曰:「夫爲天下者, 則誠非吾子之事. 雖然, 請問爲天下.」 小童辭.
黃帝又問. 小童曰:「夫爲天下者, 亦奚以異乎牧馬者哉! 亦去其害馬者而已矣!」 黃帝再拜稽首, 稱天師而退.
(황제장견대외호구자지산, 방명위어, 창우참승, 장약습명전마, 곤혼활계후차. 지어양성지야, 칠성개미, 무소문도.
적우목마동자, 문도언, 왈:[약지구자지산호?] 왈:[연.]
[약지대외지지소존호?] 왈[연.]
황제왈:[이재소동! 비도지구자지산, 우지대외지소존. 청문위천하.]
소동왈:[부위천하자, 역약차이이의, 우해사언! 여소이자유어육합지내, 여적유무병, 유장자교여왈:’약승일지차이유어양성지야.’ 금여병소전, 여우차복유어육합지외. 부위천하역약차이이. 여우해사언!]
황제왈:[부위천하자, 즉성비오자지사. 수연, 청문위천하.] 소동사.
황제우문. 소동왈:[부위천하자, 역해이이호목마자재! 역거기해마자이이의!] 황제재배계수, 칭천사이퇴.)
隗 높을 외 1. 높다 2. 성(姓)의 하나 [부수]阝(좌부변)
茨 지붕 일 자 1. 지붕을 이다 2. 잇다 3. 쌓다 4. 이엉으로 덮은 지붕 5. 남가새(남가샛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부수]艹(초두머리)
寓 부칠 우 1. 부치다, 보내다 2. 맡기다, 위탁하다(委託--) 3. 기탁하다(寄託--) 4. 붙어 살다, 임시로 살다, 남에게 의지(依支)하여 살다 5. 머무르다, 객지(客地)에서 묵다 6. 핑계 삼다, 구실 삼다 7. 우거(寓居:... [부수]宀(갓머리)
驂 곁마 참 1. 곁마(-馬: 마차 옆에 따라가는 말) 2. 곁마(-馬)로 세우다 3. 성(姓)의 하나 [부수]馬(말마)
謵 익힐 습 1. 익히다 2. 겁먹고 말하다 3. 속삭이다 [부수]言(말씀언)
昆 맏 곤,벌레 곤,뒤섞일 혼 1. 맏, 형(=晜) 2. 자손(子孫), 후예 3. 벌레(=蜫) 4. 산(山) 이름(=崑) . 종족(種族) 이름 6. 같이, 함께 7. 뒤, 다음, 나중 8. 많다, 잡다하다(雜多--) 9. 같다 a. 뒤섞이다, 뒤얽히다(=渾, 混) (혼)... [부수]日(날일)
閽 문지기 혼 1. 문지기 2. 궁문 3. 환관(宦官) [부수]門(문문)
滑 미끄러울 활,익살스러울 골 1. 미끄럽다 2. 미끄럽게 하다 3. 반드럽다 4. 부드럽게 하다 5. 교활하다(狡猾--) a. 익살스럽다 (골) b. 어지럽다 (골) c. 다스리다 (골) d. 물이 흐르다 (골) e. 흐리(게하)다 (골) [부수]氵(삼수변)
稽 상고할 계 1. 상고하다(詳考--), 조사하다(調査--) 2. 헤아리다 3. 논의하다(論議--), 상의하다(相議ㆍ商議--) 4. 묻다, 점을 치다 5. 셈하다, 세다 6. 견주다(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기 위하여 서로 대어 보다)... [부수]禾(벼화)
塗 칠할 도,길 도 1. 칠하다 2. 칠하여 없애다 3. 지우다 4. 더럽히다 5. 매흙질하다(벽 거죽에 매흙을 바르다) 6. 두텁고 많다 7. 길 8. 도로(道路) 9. 진흙 10. 진흙탕 11. 진창(땅이 질어서 질퍽질퍽하게 된 곳) 12.... [부수]土(흙토)
瞀 어두울 무 1. (눈이)어둡다 2. (눈이)흐리다 3. 어리석다 4. (눈을 내리뜨고)공손(恭遜)히 보다 5. 흐트러지다 [부수]目(눈목)
痊 나을 전 1. (병이)낫다 2. (병을)고치다 [부수]疒(병질엄)
六合 천지(天地)와 사방(四方)
(참조 : http://www.yetgle.com/2jangja.htm 옛글닷컴 )
莊子 - 外篇 24 徐無鬼 6 (0) | 2016.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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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4 徐無鬼 3
245` 인위적인 정치는 모두를 괴롭힌다 (잡편:24.서무귀,3) 정치`
- 장자(잡편) ; 제24편 서무귀[3]-
서무귀가 무후를 만나니 무후가 말했다.
“선생께서는 산속에 살며 도토리와 밤을 먹고 파와 부추를 물리도록 먹으며 나를 찾아오지 않은 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를 찾아오신 것은 늙었기 때문입니까? 이제 술과 고기 맛을 보러 오신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내게 나라를 잘 다스릴 만한 복이 있어서온 것입니까?”
서무귀가 말했다.
“저는 빈천하게 나서 자랐기 때문에 임금님의 술과 고기를 감히 먹고 마시고자 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임금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무후가 말했다. “무슨 소리입니까. 어떻게 나를 위로한단 말입니까?”
서무귀가 말했다.
“임금님의 정신과 육체를 위로해드리겠다는 말입니다.”
무후가 말했다. “무슨 뜻입니까?”
서무귀가 말했다. “하늘과 땅이 만물을 키우는 것은 누구에게나 한결같습니다. 높은 데 있다고 해서 더 존귀해지지 않고 낮은 데 있다고 해서 더 비천해지지 않습니다. 임금께서는 홀로 군주의 자리에 있으면서 한 나라의 백성들을 수고롭게 해 자신의 귀와 눈과 코와 입의 욕망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은 임금님의 신명이 허락하지 않을 일입니다. 무릇 신명이란 남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좋아하고, 사사로운 것을 싫어하는 법입니다. 사사롭게 자신만을 생각하신다면, 이것은 이미 병이 됩니다. 그래서 그 점을 위로해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임금께서는 이런 병에 걸리게 된 것은 어째서이겠습니까?”
무후가 말했다.
“선생을 만나 뵈려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나는 백성을 사랑하고 의를 위해 전쟁을 그만두려는데 어떻습니까?”
서무귀가 말했다. “안됩니다. 백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백성을 해치는 시초가 됩니다. 임금께서 그런 생각을 하시면 좋은 정치를 이룰 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또한 의를 위해 전쟁을 그만두겠다는 것 자체가 전쟁을 일으키는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임금께서는 그런 방법으로 정치를 하신다면 아마 성공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모든 훌륭한 일을 이루겠다는 것은 악의 바탕인 것입니다. 임금께서 인의를 행하시더라도 아마 위선이 될 것입니다. 그런 형식을 갖추시면 거짓 형식이 조성되는 것입니다. 갖추게 되면 자랑하는 마음이 생기며, 이러한 변화가 밖으로 전쟁으로 표출되는 것입니다. 임금께서는 높은 누각 위에서 군대를 사열할 생각을 말아야 하며, 제사를 드리는 궁궐 앞에 보병과 기병을 집합시키실 생각도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덕을 저 버리고 이치에 어긋나는 일을 하셔도 안됩니다. 계교로 남을 이기려 해서도 안됩니다. 계략으로 남을 이기려 해서도 안됩니다. 전쟁으로 남을 이기려해서도 안됩니다.
다른 나라의 백성을 죽이고 남의 나라의 땅을 빼앗아 차지함으로써 자기의 육체와 정신을 만족시키려 하는 자는 그 전쟁이 아무리 훌륭한 명분을 갖고 있더라도 과연 어느 쪽이 좋은 건지 알 수 없으며, 설사 전쟁에 이긴다 하더라도 승리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임금께서는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디 마음 속의 정성을 닦음으로써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며 혼란 되지 마십시오. 그래야 백성들이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임금께서 어찌 전쟁을 그만 두시겠다는 생각조차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 莊子(雜篇) ; 第24篇 徐無鬼[3]-
徐无鬼見武侯曰:「先生居山林, 食茅栗厭葱韭, 以賓寡人, 久矣夫! 今老邪? 其欲干酒肉之味邪? 其寡人亦有社稷之福邪?」
徐无鬼曰:「无鬼生於貧賤, 未嘗敢飮食君之酒肉, 將來勞君也.」
君曰:「何哉, 奚勞寡人?」
曰:「勞君之神與形.」
武侯曰:「何謂邪?」
徐无鬼曰:「天地之養也一, 登高不可以爲長, 居下不可以爲短. 吾獨爲萬乘之主, 以苦一國之民, 以養耳目鼻口, 夫信者不自許也. 夫神者, 好和而惡姦. 夫姦, 病也, 故勞之. 唯君所病之, 何也?」
武侯曰:「欲見先生久矣. 吾欲愛民而爲義偃兵, 其可乎?」
徐无鬼曰:「不可. 愛民, 害民之始也. 爲義偃兵, 造兵之本也. 君自此爲之, 則殆不成. 凡成美, 惡器也. 君雖爲仁義, 幾且僞哉! 形固造形, 成固有伐, 變固外戰. 君亦必无盛鶴列於麗譙之間, 无徒驥於錙壇之宮, 无藏逆於得, 无以巧勝人, 无以謀勝人, 无以戰勝人. 夫殺人之士民, 兼人之士地, 以養吾私與吾神者, 其戰不知孰善? 勝之惡乎在? 君若勿已矣, 修胸中之誠, 以應天之情而勿攖. 夫民死已脫矣, 吾將惡乎用夫偃兵哉!」
(서무귀견무후왈:[선생거산림, 식모율염총구, 이빈과인, 구의부! 금로야? 기욕간주육지미야? 기과인역유사직지복야?]
서무귀왈:[무귀생어빈천, 미상감음식군지주육, 장래로군야.]
군왈:[하재, 해로과인?]
왈:[로군지신여형.]
무후왈:[하위야?]
서무귀왈:[천지지양야일, 등고불가이위장, 거하불가이위단. 오독위만승지주, 이고일국지민, 이양이자비구, 부신자부자허야. 부신자, 호화이악간. 부산, 병야, 고로지. 유군소병지, 하야?]
무후왈:[욕견선생구의. 오욕애민이위의언병, 기가호?]
서무귀왈:[불가. 애민, 해민지시야. 위의언병, 조병지본야. 군자차위지, 즉시불성. 범성미, 악기야. 군수위인의, 기조위재! 형고조형, 성고유벌, 변고외전, 군역필무성학례어려초지간, 무도기어치단지궁, 무장역어득, 무이교승인, 무이모승인, 무이전승인. 부살인지사민, 겸인지사지, 이양오사여오신자, 기전부지숙선? 승지악호재? 군역물이의, 수흉중지성, 이응천지정이물구. 부민사이탈의, 오장악호용부언병재!])
厭 싫어할 염,누를 엽,빠질 암 1. 싫어하다 2. 물리다 3. 조용하다 4. 가리다 5. 막다 6. 가위눌리다(움직이지 못하고 답답함을 느끼다) a. 누르다 (엽) b. 따르다 (엽) c. 마음에 들다 (엽) d. 젖다(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엽)... [부수]厂(민엄호)
葱 파 총,짐수레 창 1. 파(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채소) 2. 부들(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 3. 명검(名劍) 이름 4. 섬섬옥수(纖纖玉手)의 비유(比喩ㆍ譬喩) 5. 푸른색 6. 푸르다 a. 짐수레 (창) b. 창문(窓門) (창) [부수]艹(초두머리)
韭 부추 구 1. 부추(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2. 산부추 [부수]韭(부추구)
茅 띠 모 1. 띠(포아풀과의 여러해살이풀) 2. 띳집(띠로 지붕을 이은 집), 누추(陋醜)한 거처(居處) 3. 기, 깃발(旗-) 4. 두름(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 [부수]艹(초두머리)
栗 밤 률,밤 율,두려워할 률,두려워할 율,찢을 렬,찢을 열 1. 밤, 밤나무 2. 많은 모양 3. 단단하다, 견실하다(堅實--) 4. (결실이)좋다, 잘 여물다 5. 공손하다(恭遜--),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6. 엄숙하다(嚴肅--), 위엄(威嚴) 있다 7. 춥다 8.... [부수]木(나무목)
姦 간음할 간 1. 간음하다(姦淫--) 2. 간통하다(姦通--) 3. 간사하다(奸邪--: 마음이 바르지 않다), 간악하다(奸惡--) 4. 훔치다, 도둑질하다 5. 옳지 않다 6. 나쁘다 7. 속이다, 거짓말하다 8. 어지럽게 하다 9. 어지러워지다... [부수]女(계집녀)
偃 쓰러질 언,쓰러질 언 1. 나부끼다 2. 쓰러지다 3. 눕다 4. 눕히다 5. 쉬다, 휴식하다(休息--) 6. 편안하다(便安--) 7. 그치다 8. 교만하다(驕慢--) 9. 쏠리다 10. 깃발(旗-)이 나부끼는 모양 11. 방죽(물이 밀려들어 오는 것을... [부수]亻(사람인변)
譙 꾸짖을 초,누구 수 1. 꾸짖다 2. 책망하다(責望--) 3. 해지다 4. 상하다(傷--) 5. 문루(門樓: 궁문, 성문 따위의 바깥문 위에 지은 다락집) 6. 성(姓)의 하나 a. 누구 (수) [부수]言(말씀언)
徒 무리 도 1.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동아리(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2. 동류(同類) 3. 제자(弟子), 문하생(門下生) 4. 종(從), 하인(下人) 5. 일꾼, 인부(人夫) 6. 보졸(步卒), 보병(步兵)... [부수]彳(두인변)
驥 천리마 기 1. 천리마(千里馬) 2. 준마(駿馬: 빠르게 잘 달리는 말) [부수]馬(말마)
錙 저울눈 치 1. 저울눈 2. 무게의 단위(單位) 3. 적은 양 4. 조금 5. 성하다(盛--: 기운이나 세력이 한창 왕성하다) [부수]金(쇠금)
壇 단 단,평탄할 탄,소제할 선 1. 단, 제단(祭壇) 2. 마루 3. 터, 기초(基礎) 4. 강단(講壇) 5. 사회 6. 장소(場所) 7. 특수 사회의 구성원 8. 뜰(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안뜰 a. 평탄하다(平坦--) (탄) b....[부수]土(흙토)
(참조 : http://www.yetgle.com/2jangja.htm 옛글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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