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 - 外篇 22 知北游  4


214` 도란 극히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외편:22.지북유,4) 

- 장자(외편) ; 제22편 지북유[4]- 

지가 황제에게 말했다. 

“제가 무위위에게 물었을 때 무위위는 제게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 제게 대답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몰랐던 것입니다. 제가 광굴에게 물었을 때 광굴은 마음속으로는 제게 얘기해 주려 하면서도 얘기를 해주지 않았는데, 제게 얘기를 해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얘기해 주려 하면서도 얘기할 말을 잊었던 것입니다. 지금 제가 임금님께 여쭈니 임금님께서는 그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도에 가깝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황제가 말했다. 

“무위위가 진실로 도를 알고 있다는 것은 거기에 대하여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광굴은 도에 거의 가깝다고 한 것은 그의 도에 대해 잊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와 나는 끝내 도에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거기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광굴이 그 얘기를 전해 듣고서 황제는 사리에 맞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 莊子(外篇) ; 第22篇 知北游[4]- 

知謂黃帝曰:「吾問无爲謂, 无爲謂不應我, 非不我應, 不知應我也. 吾問狂屈, 狂屈中欲告我而不我告, 非不我告, 中欲告而忘之也. 今予問乎若, 若知之, 奚故不近?」 

黃帝曰:「彼其眞是也, 以其不知也. 此其似之也, 以其忘之也. 予與若終不近也, 以其知之也.」 

狂屈問之, 以黃帝爲知言. 

(지위황제왈:[오문무위위, 무위위불응아, 비불아응, 부지응아야. 오문광굴, 광굴중욕고아이불아고, 비불아고, 중욕고이망지야. 금여문호약, 약지지, 해고불근?]

황제왈:[피기진시야, 이기부지야. 차기사지야, 이기망지야. 여여약종불근야, 이기지지야.]

광굴문지, 이황제위지언.)



- 준이생각 : 모르는 것이 참된 것이고(그러니 할 말이 아예 없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잊고 있는 것이고(뭔가 말하고 싶으나 머라 할지 모르는 것이고), 

  알고 있다는 것은 그것에 종내 가까이 가지 못하는 것이다(이렇고 저렇고 주절주절 잘도 말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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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2 知北游  3


213` 천하는 하나의 기로 통한다 (외편:22.지북유,3) 

- 장자(외편) ; 제22편 지북유[3]- 

“삶이란 죽음의 무리이며, 죽음이란 삶의 시작인 것이다. 누가 그것의 법도를 다스리고 있는지 아는가? 사람의 삶이란 기가 모인 것이다. 기가 모이면 탄생이 되고 기가 흩어지면 죽는 것이다. 만약 죽음과 삶을 같은 무리로 본다면 우리에게 또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그러므로 만물은 일체인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신기하다고 하고, 그들에게 추하게 보이는 것을 고약하고 추하다고 한다. 그러나 고약하고 추한 것은 변하여 신기한 것이 되고, 신기한 것은 다시 변하여 고약하고 추한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하는 한가지 기로써 통달되는 것이라 말하는 것이다. 성인은 그러므로 통일을 귀하게 여긴다.” 

- 莊子(外篇) ; 第22篇 知北游[3]- 

「生也死之徒, 死也生之始, 孰知其紀! 人之生, 氣之聚也. 聚則爲生, 散則爲死. 若死生爲徒, 吾又何患! 故萬物一也, 是其所美者爲神奇, 其所惡者爲臭腐. 臭腐復化爲神奇, 神奇復化爲臭腐. 故曰:‘通天下一氣耳.’ 聖人故貴一.」 

([생야사지도, 사야생지시, 숙지기기! 인지생, 기지취야. 취즉위생, 산즉위사. 약사생위도, 오우하환! 고만물일야, 시기소미자위신기, 기소악자위취부. 취부복화위신기, 신기복화위취부. 고왈:’통천하일기이.’ 성인고귀일.])


徒 무리 도  1.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동아리(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2. 동류(同類) 3. 제자(弟子), 문하생(門下生) 4. 종(從), 하인(下人) 5. 일꾼, 인부(人夫) 6. 보졸(步卒), 보병(步兵)...[부수]彳(두인변)

徒 [tú]  

1.[형용사] 빈. 아무것도 없는. 근거가 없는.

徒手相搏 맨손으로 싸우다.

2.[부사] 다만. 단지. 겨우.

家徒四壁 집 안에는 사방에 벽밖에 없다. 가난하여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3.[부사] 공연히. 헛되이. 쓸데없이.

徒自担忧 쓸데없이 혼자 걱정하다.

4.[동사] 걷다.

徒步前往 걸어서 가다.

5.[명사] 도제. 학생. 제자.

师徒 스승과 제자.

学徒 학생. 제자.

6.[명사][폄하어] 무리. 패거리.

党徒 도당. 패거리.

7.[명사] (종교의) 신도.

信徒 신도.

教徒 교도.

8.[명사][폄하어] 꾼. 사람.

好色之徒 호색한.

赌徒 도박꾼.

9.[명사][문어] 보병. 시종. 수행원.

10.[명사][법률][문어] 징역. 도형.

11.[명사] (Tú) 성(姓).

纪 [jì] (紀) 기율 기 1.[명사][문어] 비단의 실마리와 짜임새. 2.[명사] 규율. 법도. 질서. 법. 3.[명사] 연대. 기. [고대에는 12년을 1기로 삼았으나, 오늘날은 100년임]

聚 모을 취 1. 모으다, 모이다 2. 거두어들이다 3. 갖추어지다 4. 저축하다(貯蓄--), 쌓다 5. 함께 하다 6.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7. 마을, 동네 8. 저축(貯蓄) 9. 줌(한 주먹으로 쥘 만한 분량) 10. 함께,... [부수]耳(귀이)

臭 냄새 취,맡을 후  1. 냄새 2. 구린내 3. 몹시 4. 심하게 5. 지독하게 6. 썩다 7. 더럽다 8. (사이가)나빠지다 9. 맡다 10. 더럽히다 11. 추악하다(醜惡--) 12. 평판이 나쁘다 13. 무가치하다(無價値--) a. (냄새를)맡다(=嗅)...[부수]自(스스로자)

腐 썩을 부  1. 썩다 2. 썩히다 3. (나쁜)냄새가 나다 4. (마음을)상하다(傷--) 5. 궁형(宮刑: 음부를 제거하는 형벌) 6. 개똥벌레(반딧불이) [부수]肉(고기육)

惡 1. 악하다(惡--) 2. 나쁘다 3. 더럽다 4. 추하다(醜--) 5. 못생기다 6. 흉년(凶年) 들다 7. 병들다(病--), 앓다 8. 죄인(罪人)을 형벌(刑罰)로써 죽이다 9. 더러움, 추악(醜惡)함 10. 똥, 대변(大便) 11. 병(病), 질병(疾病) 12. 재난(災難), 화액 13. 잘못, 바르지 아니한 일 14. 악인, 나쁜 사람 15. 위세(位勢), 권위(權威) 

a. 미워하다 (오) b. 헐뜯다 (오) c. 부끄러워하다 (오) d. 기피하다(忌避--) (오) e. 두려워하다 (오) f. 불길하다(不吉--) (오) g. 불화하다(不和--) (오) h. 비방하다(誹謗--) (오) i. 싫어하다 (오) j. 어찌 (오) k. 어찌하여 (오) l. 어느 (오) m. 어디 (오)

耳 1. 귀, 오관(五官)의 하나 2. 성(盛)한 모양 3. 뿐 4. (귀에)익다, 듣다 5. (곡식이)싹나다 a. 팔대째 손자(孫子)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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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도란 말이나 인위로 이루어질 수 없다 (외편:22.지북유,2) 

- 장자(외편) ; 제22편 지북유[2]- 

도는 말로써 이르게 할 수 없고, 덕은 인위로써 이르게 할 수 없다. 인은 그대로 행하여도 괜찮지만, 의는 사람들을 해치는 것이고, 예는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를 잃은 뒤에야 덕이 중시되고, 덕을 잃은 뒤에야 인이 중시되고, 인을 잃은 뒤에야 의가 중시되고, 의를 잃은 뒤에야 예가 중시된다. 예라는 것은 도의 열매 없는 꽃과 같은 것이며 혼란의 시발점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를 닦는 사람은 쓸데없는 일은 매일같이 버려야 한다. 그것을 버리고 또 버림으로써 무위에 이르러야 한다. 무위하게 됨으로써 모든 변화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지금 이미 물건으로써 존재하고 있으면서 근본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겠는가? 그것을 쉽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위대한 사람뿐이다.” 


- 莊子(外篇) ; 第22篇 知北游[2]- 

道不可致, 德不可至. 仁可爲也, 義可虧也, 禮相僞也. 故曰:‘失道而後德, 失德而後仁, 失仁而後義, 失義而後禮. 禮者, 道之華而亂之首也.’ 故曰:‘爲道者日損, 損之又損之以至於无爲, 无爲而无不爲也.’ 今已爲物也, 欲復歸根, 不亦難乎! 其易也, 其唯大人乎! 

(도불가치, 덕불가지. 인가위야, 의가휴야, 예상위야. 고왈:’실도이후덕, 실덕이후인, 실인이후의, 실의이우례. 례자, 도지화이난지수야.’ 고왈:’위도자일손, 손지우손지이지어무위, 무위이무불위야.’ 금이위물야, 욕복귀근, 불역난호! 기이야, 기유대인호!)


致 [zhì] 1.[동사] (감정 등을) 표시하다. 나타내다.

招手致意 손을 흔들어 경의를 표하다.

2.[동사] (정력을) 다하다. (의지를) 집중하다.

专心致志 전심전력으로 몰두하다.

3.[동사] 주다. 보내다.

致电道贺 전보를 쳐서 축하하다.

4.[동사] 초래하다. …에 이르다. …의 결과를 가져오다.

导致 초래하다.

5.[동사] 실현하다. 이룩하다.

勤劳致富 부지런히 노력하여 부자가 되다.

6.[명사] 흥취. 정취.

错落有致 부조화의 매력이 있다.

情致 정취.

7.[형용사] 정밀하다. 주밀하다. 세밀하다.

细致 세밀하다.

精致 정밀하다.

이를 치,빽빽할 치 1. 이르다(어떤 장소나 시간에 닿다), 도달하다(到達--) 2. 다하다 3. 이루다 4. 부르다 5. 보내다 6. 그만두다 7. 주다, 내주다 8. 깁다(떨어지거나 해어진 곳을 꿰매다) 9. 꿰매다 10. 빽빽하다 11.... [부수]至(이를지)

亏 [kuī] (虧) 손해 볼 휴 1.[동사] 손해 보다. 잃어버리다. 손실되다. 2.[동사] 부족하다. 모자라다. 기울다. 3.[동사] 저버리다. 배신하다. 손해를 보게 하다. 밑지게 하다. 이지러질 휴획순보기 재생 부수虍 (범호엄, 6획)

1. 이지러지다(불쾌한 감정 따위로 얼굴이 일그러지다) 2. 부족하다(不足--), 모자라다 3. 줄다, 기울다, 이울다 4. 탄식하다(歎息ㆍ嘆息--) 5. 저버리다, 배신하다(背信--), 해 입히다 6. 손해(損害) 7. 유감스럽게도 8. ~이면서도 9. 실례하지만, 무례(無禮)임을 알지만 10. 다행(多幸)히, 덕분(德分)에 

僞 거짓 위,잘못 될 와  1. 거짓 2. 사투리(=訛) 3. 잘못 4. 작위(作爲: 의식적으로 꾸며서 하는 행위) 5. 속이다 6. 그릇 되게 바뀌다 7. 그런양 나타내 보이다 a. 잘못 되다 (와) b. 틀리다 (와) c. 고치다, 변화시키다(變化---)... [부수]亻(사람인변)

損者三友 손자삼우 사귀면 손해(損害)가 되는 세 가지 친구(親舊)로서,  무슨 일에나 안이(安易)한 길만을 취(取)하는 사람, 남에게 아첨(阿諂)하는 사람, 입에 발린 말 뿐이고 성의가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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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도를 말하는 사람은 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외편:22.지북유,1) 

- 장자(외편) ; 제22편 지북유[1]- 

지가 북쪽의 현수가에 노닐다 은분의 언덕에 올라가는 길에 무위위를 만났다. 

지가 무위위에게 말했다.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사색하고 어떤 것을 생각하면 도를 알게 됩니까? 어떻게 처신하고 어떻게 행동하면 도에 편안히 지낼 수 있게 됩니까? 어떤 것을 따르고 어떤 길로 가면 도를 얻을 수가 있습니까?” 

세 번이나 물었으나 무위위는 대답하지 않았다. 대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대답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지는 물음에 대답을 얻지 못하고, 백수의 남쪽으로 되돌아와 호결산 위에 올라갔다가 광굴을 만났다. 

지는 앞에서와 같은 말을 광굴에게도 물어보았다. 

광굴이 말했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말하려하니, 마음속으로 말을 하려하다가도 하려고 하던 말을 잊게 되는군요.” 

지는 물음에 대답을 얻지 못하고 돌아와 황제에게 앞에 물었던 말을 다시 물었다. 

황제가 말했다. 

“사색도 없고 생각도 없어야 비로소 도를 알게 된다. 처신하는 곳도 없고 행하는 것도 없어야만 비로소 도에 편안히 지내게 된다. 따르는 것도 없고 가는 길도 없어야만 비로소 도를 얻게 된다.” 

지가 황제에게 물었다. 

“저와 임금님은 도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무위위와 광굴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옳은 것입니까?” 

황제가 말했다. “무위위가 진실로 옳은 것이다. 광굴은 그와 비슷하다. 도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성인께서는 말로 표현하지 않는 가르침을 행했던 것이다.” 


- 莊子(外篇) ; 第22篇 知北游[1]- 

知北遊於元水之上, 登隱弅之丘而適遭无爲謂焉. 知謂无爲謂曰:「予欲有問乎若. 何思何慮則知道? 何處何服則安道? 何從何道則得道?」 三問而无爲謂不答也, 非不答, 不知答也. 

知不得問, 反於白水之南, 登狐闋之上, 而睹狂屈焉. 知以之言也問乎狂屈. 狂屈曰.「唉! 予知之, 將語若, 中欲言而忘其所欲言.」 

知不得問, 反於帝宮, 見黃帝而問焉. 黃帝曰:「无思无慮始知道, 无處无服始安道, 无從无道始得道.」 

知問黃帝曰:「我與若知之, 彼與彼不知也, 其孰是邪?」 

黃帝曰:「彼无爲謂眞是也, 狂屈似之. 我與汝終不近也. 夫知者不言, 言者不知, 故聖人行不言之敎

(지북유어원수지상, 등은분지구이적조무위위언. 지위무위위왈:[여욕유문호약. 하상하려즉지도? 하처하복즉안도? 하종하도즉득도?] 삼문이무위위부답야, 비부답, 부지답야.

지부득문, 반어백수지남, 등호결지상, 이도광굴언. 지이지언야문호광굴. 광굴왈.[희! 여지지. 장어약, 중욕언이망기소욕언.]

지부득문, 반어제궁, 견황제이문언. 황제왈:[무사무려시지도. 무려무복시안도, 무종무도시득도.]

지문황제왈:[아여약지지, 피여피부지야, 기숙시야?]

황제왈:[피무위위진시야, 광굴사지. 아여여종불근야. 부지자불언, 언자부지, 고성인행불언지교.])


隱 숨을 은  1. 숨다 2. 점치다(占--) 3. 가엾어 하다 4.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5. 음흉하다(陰凶--) 6. 쌓다 7. 무게 있다 8. 기대다 9. 수수께끼 [부수]阝(좌부변)

弅 봉긋한 모양 분  1. 봉긋한 모양 2. 언덕이 조금 솟아 있는 모양 3. 봉긋하다 [부수]廾(스물입발)

遭 만날 조  1. (우연히)만나다 2. (나쁜 일을)당하다(當--) 3. 두르다 4. 둘레 5. 번(횟수를 세는 말) 6. 바퀴(둘레를 세는 말) [부수]辶(책받침)

狐 여우 호  1. 여우 2. 여우털옷 3. 부엉이(올빼밋과의 새) 4. 의심하다(疑心--) [부수]犭(개사슴록변)

闋 문 닫을 결  1. 문을 닫다 2. 끝나다 3. 쉬다, 휴식하다(休息--) 4. 다하다 5. 비다 [부수]門(문문)

睹 [dǔ] 볼 도  1. 보다(=覩) 2. 가리다, 분간하다(分揀--) 3. 분별하다(分別--) 4. 자세(仔細ㆍ子細)히 보다 5. 알다, 예견하다(豫見--) 6. 국명(國命) [부수]目(눈목)

狂  [kuáng] 미칠 광,개 달릴 곽  1. 미치다(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게 되다) 2. 사납다, 기세(氣勢)가 세다 3. 경망하다(輕妄--), 경솔하다(輕率--) 4. 황급하다(遑急--), 허둥거리다 5. 거만하다(倨慢--) 6. 어리석다 7. 정처(定處)... [부수]犭(개사슴록변)

屈 [qū] 굽힐 굴,옷 이름 궐  1. 굽히다 2. 굽다, 구부러지다, 한쪽으로 휘다 3. 오그라들다, 움츠리다 4. 쇠하다(衰--), 쇠퇴하다(衰退ㆍ衰頹--) 5. 다하다 6. (길이가)짧다 7. 꺾다, 억누르다 8. 베다, 자르다 9. 강하다(強--), 굳세다... [부수]尸(주검시엄)

唉 물을 애,한탄할 희  1. 묻다 2. 대답하다(對答--) 3. 대답(對答)하는 소리 a. 한탄하다(恨歎ㆍ恨嘆--) (희) b. 한탄하여 지르는 소리 (희) [부수]口(입구)

宮 집 궁  1. 집, 가옥(家屋) 2. 대궐(大闕), 궁전(宮殿) 3. 종묘(宗廟: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4. 사당(祠堂) 5. 절, 불사(佛寺) 6. 학교(學校) 7. 담, 장원(牆垣ㆍ墻垣) 8. 마음 9. 임금의... [부수]宀(갓머리)

慮 생각할 려,생각할 여,사실할 록,사실할 녹  1. 생각하다 2. 이리저리 헤아려 보다 3.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4. 걱정하다 5. 어지럽게 하다 6. 맺다, 연결하다 7. 꾀하다 8. 흩뜨리다(흩어지게 하다) 9. 생각 10. 계획(計劃ㆍ計畫)... [부수]心(마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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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1 田子方 10


210` 외물의 변화는 진실한 나의 존재와는 상관이 없다 (외편:21.전자방,10) 

장자(외편) ; 제21편 전자방[10]- 

초나라 임금이 범나라 임금과 마주앉아 있었다. 잠시 후 초나라 임금과 신하가 범나라가 망했다고 세 번이나 말을 했다. 그러나 범나라 임금은 말했다. 

“범나라의 멸망이 나의 존재를 없앨 수는 없는 것입니다.” 

범나라의 멸망이 나의 존재를 없앨 수 없는 것이라면, 곧 초나라의 존재도 나의 존재를 존재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본다면 범나라는 처음부터 망한 일이 없고, 초나라는 처음부터 존재한 일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다. 


- 莊子(外篇) ; 第21篇 田子方[10]- 

楚王與凡君坐, 少焉, 楚王左右曰凡亡者三. 凡君曰:「凡之亡也, 不足以喪吾存. 夫‘凡之亡不足以喪吾存’, 則楚之存不足以存存. 由是觀之, 則凡未始亡而楚未始存也.」

(초왕여범군좌, 소언, 초왕좌우왈범망자삼. 범군왈:[범지방야, 부족이상오존. 부’범지망부족이상오존’, 즉초지존부족이존존. 유시관지, 즉범미시망이초미시존야.])


-. 준이생각 : 범나라의 임금이 말하길, 범나라가 망한다 해도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하물며 초나라가 있어 자신의 존재가 계속 되는 것도 아니다… 즉 외물의 변화가 자신의 변화를 주관하는 것은 아니니 그런 일에 마음이 흔들릴 것도 없다라는 뜻이겠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임금이 자신의 나라가 망할 지경에 이르도록 해 놓고 저런 말을 하고 앉아 있는 것은 자신의 사리사욕에만 치중하는 지금 우리 나라의 정치인들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개운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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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1 田子方 9


209` 참된 사람은 변화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외편:21.전자방,9) 

- 장자(외편) ; 제21편 전자방[9]- 

견오가 손숙오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는 세 번이나 초나라 영윤이 되었었으나 그것을 영화로 생각하지 않았고, 세 번 그 자리를 떠날 때마다 근심하는 빛이 없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선생님을 이상하다 의심했었지만 지금 선생님의 얼굴을 보니 기쁘고 즐거운 듯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그런 마음을 지니고 계십니까?” 

손숙오가 말했다. “내가 남 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나는 닥쳐오게 되어 있는 것은 물리칠 수 없고, 떠나는 것은 멈추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얻고 잃게 되는 것이 내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심하는 빛이 없을 뿐입니다. 내가 남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또한 내가 존경을 받는 것이 영윤이라는 벼슬 때문인지 나 자신 때문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벼슬 때문이라면 나 자신 때문이 아닐 것이고, 나 자신 때문이라면 벼슬 때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바로 만족한 마음으로 사방을 둘러보는 여유가 있는데, 어찌 사람들이 귀하고 천하게 여기는 것에 마음을 쓸 틈이 있겠습니까?” 

공자가 그 얘기를 듣고 말했다. 

“옛날의 진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설득시킬 수 없었고, 미인이라 하더라도 유혹할 수가 없었으며, 도적들도 겁탈할 수가 없었다. 복희나 황제도 그와 벗할 수가 없었다. 죽고 사는 것은 큰 문제이지만 그의 마음을 변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었으니, 하물며 벼슬과 녹이 문제가 되겠느냐? 그런 사람의 정신은 큰 산을 지나야 하더라도 방해가 되지 않고 깊은 못에 들어가도 젖지 않으며 낮고 천한 지위에 놓여도 고달프지 않다. 언제나 하늘과 땅에 충만하여 남에게 모든 것을 주기만 하는데도 자기는 더욱 많아지는 것이다.” 


- 莊子(外篇) ; 第21篇 田子方[9]- 

肩吾問於孫叔敖曰:「子三爲令尹而不榮華, 三去之而无憂色. 吾始也疑子, 今視者之鼻間栩栩然, 子之用心獨奈何?」 

孫叔敖曰:「吾何以過人哉! 吾以其來不可却也, 其去不可止也, 吾以爲得失之非我也, 而无憂色而已矣. 我何以過人哉! 且不知其在彼乎, 其在我乎? 其在彼邪? 亡乎我. 在我邪? 亡乎彼. 方將躊躇, 方將四顧, 何暇至乎人貴人賤哉!」 

仲尼聞之曰:「古之眞人, 知者不得說, 美人不得濫, 盜人不得劫, 伏戱黃帝不得友. 死生亦大矣, 而无變乎己, 況爵祿乎! 若然者, 其神經乎大山而无介, 入乎淵泉而不濡, 處卑細而不憊, 充滿天地, 旣以與人, 己愈有.」 

(견오문어손숙오왈:[자삼위령윤이불영화, 삼거지이무우색. 오시야의자, 금시자지비간허허연, 자지용심독나하?]

손숙오왈:[오하이과인재! 오이기래불가각야, 기거불가지야, 오이위득실지비아야, 이무우색이이의. 아하이과인재! 차부지기재피호, 기재아호? 기재피야? 망호아. 재아야? 망호피. 방장주저, 방장사고, 하가지호인귀인천재!]

중니문지왈:[고지진인, 지자부득설, 미인부득람, 도인부득겁, 복희황제불득우. 사생역대의, 이무변호기, 황작록호! 약연자, 기신경호대산이무개, 입호연천이불유, 처비세이불비, 충만천지, 기이여인, 기유유.])


栩 상수리나무 허  1. 상수리나무(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2. 기뻐하는 모양 3. 황홀한 모양 [부수]木(나무목)

却 물리칠 각  1. 물리치다 2. 물러나다 3. 피하다(避--) 4. 돌아가다 5. 그치다, 쉬다, 멎다 6. 사양하다(辭讓--) 7. 뒤집다 8. 도리어, 다시 9. 반대로(反對-) 10. 어조사(語助辭) 11. 발어사(發語辭) 12. 틈, 틈새 [부수]卩(병부절)

顧 돌아볼 고  1. 돌아보다 2. 지난날을 생각하다 3. 돌보다 4. 당기다 5. 돌아가다 6. 품을 사다(雇) 7. 다만 8. 생각컨대 9. 도리어 [부수]頁(머리혈)

濫 넘칠 람,넘칠 남,동이 함  1. 넘치다 2. 퍼지다 3. 뜨다 4. 띄우다 5. 훔치다 6. 탐하다(貪--) 7. 외람하다(猥濫--: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분수에 지나치다) 8. 담그다 9. 함부로 하다 10. 마구 하다 11. 범람하다(汎濫ㆍ氾濫 --)... [부수]氵(삼수변)

劫 위협할 겁  1. 위협하다(威脅--), 으르다(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 2. 겁탈하다(劫奪--) 3. 빼앗다 4. 부지런하다 5. 어수선하다, 분주하다(奔走--) 6. 겁, 가장 긴 시간 7. 부지런히 일하는 모양 8. 섬돌,... [부수]力(힘력)

空劫 불교(佛敎)에서 말하는 사겁(四劫)의 하나. 사겁(四劫)이란 성겁(成劫)ㆍ주겁(住劫)ㆍ괴겁(壞劫)ㆍ공겁(空劫)으로, 공겁(空劫)은 삼라만상(森羅萬象)이 파괴(破壞)되어 공(空)으로 돌아간다는 이 세상(世上)의 마지막 시기(時期)를 말함

伏 엎드릴 복,안을 부  1. 엎드리다, 머리를 숙이다 2. 굴복하다(屈服--), 항복하다(降伏ㆍ降服--), 인정하다(認定--) 3. 숨다, 감추다, 잠복하다(潛伏--) 4. 살피다, 엿보다 5. 내려가다, 낮아지다 6. 기다 7. 절후(節候), 음력(陰曆)... [부수]亻(사람인변)

戱 희롱할 희,탄식할 호  1. 희롱하다(戱弄--) 2. 놀이하다 3. 놀다 4. 놀이 5. 연극 a. 탄식하다(歎息ㆍ嘆息--) (호) [부수]戈(창과)

濡 적실 유,편안할 여,유약할 연,삶을 이,머리 감을 난  1. (물에)적시다, 젖다(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2.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3. 윤(潤)이 나다, 윤기(潤氣)가 있다 4. 부드럽다, 온화하다(穩和--) 5. 더디다, 지체... [부수]氵(삼수변)

卑 낮을 비  1. 낮다 2. 왜소하다(矮小--) 3. 낮추다 4. 겸손(謙遜ㆍ謙巽)하게 대하다(對--) 5. 천하다(賤--) 6. 천하게 여기다 7. 비루하다 8. 저속하다 9. 쇠하다(衰--) 10. 가깝다 11. ~으로 하여금 ~하게 하다...[부수]十(열십)

憊 고단할 비  1. 고단하다 2. 고달프다 3. 피곤하다(疲困--) 4. 앓다 [부수]心(마음심)

細 가늘 세  1. 가늘다 2. 자세하다(仔細ㆍ子細--), 잘다 3. 미미하다(微微--) 4. 작다 5. 적다 6. 드물다 7. 장황하다(張皇--), 번거롭다 8. 천하다(賤--) 9. 가는 실 10. 소인(小人) 11. 자세히(仔細ㆍ子細-) [부수]糸(실사)

旣 이미 기,쌀 희  1. 이미, 벌써, 이전에 2. 원래, 처음부터 3. 그러는 동안에, 이윽고 4. 다하다, 다 없어 지다, 다 없애다 5. 끝나다, 끝내다 a. 쌀 (희) b. 녹미(祿米: 녹봉으로 받는 쌀) (희) [부수]无(이미기방)

愈 나을 유,구차할 투  1. (남보다)낫다, 뛰어나다 2. (병이)낫다 3. 고치다 4. 유쾌하다(愉快--) 5. 즐기다 6. 근심하다(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하다), 괴로워하다 7. 근심하는 모양 8. 더욱, 점점 더 a. 구차하다(苟且--) (투) [부수]心(마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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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1 田子方 8


208` 외물과 이해를 초월해야 참된 기교가 발휘될 수 있다 (외편:21.전자방,8) 

- 장자(외편) ; 제21편 전자방[8]- 

열자가 백혼무인을 위해 활쏘기를 했다. 활시위를 완전히 잡아당기고는 그의 팔꿈치 위에 물이 담긴 그릇을 올려놓고 쏘는데, 활을 쏘아 화살이 나가자마자 화살이 다시 깍지에 끼어져 있었고, 둘째 화살이 나가자마자 다시 세 번째 화살이 시위에 매겨져 있었다. 이때에 그는 마치 나무인형과 같았다. 

백혼무인이 말했다. 

“이것은 기술적인 활쏘기이지 기술을 쓰지 않는 활쏘기는 아니다. 시험삼아 너와 더불어 높은 산에 올라가 치솟은 바위를 밟고 백길 깊이의 심연을 앞에 두고서도 네가 잘 쏠 수 있는가를 보기로 하자.” 

백 혼무인은 높은 산에 올라가 높이 치솟은 바위를 밟고 백 길의 심연을 앞에 두고, 등을 대고 더듬거리며 나아가는데 발의 삼분의 이는 허공에 놓여 있었다. 열자에게 손짓하여 그곳에 나오게 하니, 열자는 땅에 엎드린 채 발뒤꿈치까지 땀을 흘리고 있었다. 

백혼무인이 말했다. 

“지인이란 위로는 푸른 하늘을 들여다보고 아래로는 황천바닥까지 들어가며, 팔방으로 멋대로 날아다니되 정신이나 기백이 변치 않는 것이다. 지금 너는 두려움에 눈까지 가물거리는 모양이니, 지금 활을 쏜다면 맞추기 어려울 것이다.” 


- 莊子(外篇) ; 第21篇 田子方[8]- 

列禦寇爲伯昏无人射, 引之盈貫, 措杯水其肘上, 發之, 適矢復沓, 方矢復寓. 當是時, 猶象人也. 

伯昏无人曰:「是射之射, 非不射之射也. 嘗與汝登高山, 履危石, 臨百仞之淵, 若能射乎?」 

於是无人遂登高山, 履危石, 臨百仞之淵, 背逡巡, 足二分垂在外, 揖禦寇而進之. 禦寇伏地, 汗流至踵. 

伯昏无人曰:「夫至人者, 上闚靑天, 下潛黃泉, 揮斥八極, 神氣不變. 今汝怵然有恂目之志, 爾於中也殆矣夫!」 

(열어구위백혼무인사, 인지영관, 조배수기주상, 발지, 적실복답, 방실복우. 당스시, 유상인야. 

백혼무인왈:[시사지사, 비불사지사야. 상여여등고산, 리위석, 임백인지연, 약능사호?]

어시무인수등고산, 리위석, 림백인지연, 배준순, 족이분수재외, 읍어구이진지. 어구복지, 한류지종. 백혼무인왈:[부지인자, 상규청천, 하잠황천, 휘척팔극, 신기불변. 금여출연유순목지사, 이어중야태의부!])


禦 막을 어  1. 막다, 방어하다(防禦--) 2. 금하다(禁--), 금지하다(禁止--) 3. 멈추다 4. 항거하다(抗拒--), 저항하다(抵抗--) 5. 제사(祭祀) 지내다 6. 올리다, 바치다 7. 필적하다(匹敵--: 능력이나 세력이 엇비슷하여... [부수]示(보일시)

寇 도적 구  1. 도적(盜賊: 도둑) 2. 떼도둑 3. 외적 4. 원수(怨讐) 5. 난리(亂離) 6. 병기(兵器) 7. 성(姓)의 하나 8. 약탈하다(掠奪--) 9. 침범하다(侵犯--) 10. 노략질하다(擄掠---) 11. 해치다 12. 쳐들어오다...[부수]宀(갓머리)

昏 어두울 혼,힘쓸 민  1. (날이)어둡다, 희미하다(稀微--) 2. 날이 저물다 3. 일찍 죽다 4. 요절하다(夭折--) 5. 장가들다(=婚) 6. (눈이)흐리다 7. 어리석다 8. 현혹되다(眩惑--), 미혹되다(迷惑--) 9. 혼란하다(混亂--) 10....[부수]日(날일)

盈 찰 영  1. 차다 2. 가득하다 3. 충만하다(充滿--), 피둥피둥하다 4. 남다, 여유(餘裕)가 있다 5. 불어나다, 증가하다(增加--) 6. 채우다, 미치다(영향이나 작용 따위가 대상에 가하여지다) 7. 교만하다(驕慢--)... [부수]皿(그릇명)

貫 꿸 관,당길 만  1. 꿰다 2. 뚫다 3. 이루다 4. 달성하다(達成--) 5. 섬기다 6. 통과하다(通過--) 7. 익숙하다 8. 이름을 열기한 문서(文書) 9. 조리(條理) 10. 돈꿰미 11. 명적(名籍: 이름 문서) a. 당기다 (만) [부수]貝(조개패)

措 둘 조,섞을 착,잡을 책,찌를 척  1. 두다 2. 놓다 3. 처리하다(處理--), 조처하다 4. 베풀다(일을 차리어 벌이다, 도와주어서 혜택을 받게 하다) 5. 그만두다, 하던 일을 버리다 6. 행동거지(行動擧止: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7. 가난한... [부수]扌(재방변)

杯 잔 배  1. 잔(盞), 술잔(-盞) 2. (국을 담는)대접(위가 넓적하고 운두가 낮으며 뚜껑이 없는 그릇) [부수]木(나무목)

肘 팔꿈치 주  1. 팔꿈치 2. 길이의 단위(單位) 3. 만류하다(挽留--) 4. 끌다 [부수]月(육달월)

沓 겹칠 답  1. 겹치다, 중첩하다(重疊--) 2. 합하다(合--), 합치다(合--) 3. 탐하다(貪--) 4. 끓다 5. 솟구치다 6. 빨리 가다 7. (북을)치다 8. 수다스럽다 9. (말이)유창(流暢)한 모양 10. 빨리 가는 모양 11. 물건(物件)을... [부수]水(물수)

寓 부칠 우  1. 부치다, 보내다 2. 맡기다, 위탁하다(委託--) 3. 기탁하다(寄託--) 4. 붙어 살다, 임시로 살다, 남에게 의지(依支)하여 살다 5. 머무르다, 객지(客地)에서 묵다 6. 핑계 삼다, 구실 삼다 7. 우거(寓居:... [부수]宀(갓머리)

履 밟을 리,밟을 이,신 리,신 이  1. 밟다 2. (신을)신다 3. 행하다(行--) 4. 겪다 5. 지위(地位)에 오르다, 자리에 나아가다 6. 신, 신발 7. 괘(卦)의 이름 8. 복(福), 복록(福祿) 9. 행실(行實), 행하는 바, 행동(行動) 10. 밟는 땅,... [부수]尸(주검시엄)

仞 길 인  1. 길다 2. 재다 3. 깊다 4. 높다 5. 차다 6. 채우다 7. 알다 8. 길(길이의 단위) [부수]亻(사람인변)

逡巡 ①(나아가지 못 하고) 뒤로 멈칫멈칫 물러남  ②어떤 일을 단행(斷行)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함

逡 뒷걸음질칠 준  1. 뒷걸음질치다 2. 머뭇거리다 3. 차례(次例)가 있다 4. 빠르다 5. 토끼 6. 달의 운행(運行) [부수]辶(책받침)

巡 돌 순,순행할 순,따를 연  1. 돌다 2. 순행하다(巡行--) 3. 따르다 4. 돌아보다, 살피다 5. 어루만지다 6. 활 쏘는 수를 세는 단위(單位) a. 따르다(=沿) (연) b. 끼고 돌다 (연) [부수]巛(개미허리)

揖 읍할 읍,모을 집,모을 즙  1. 읍하다(揖--: 인사하는 예(禮)의 하나) 2. 사양하다(辭讓--) a. 모으다, 모이다 (집) b. 모으다, 모이다 (즙) [부수]扌(재방변)

禦 막을 어  1. 막다, 방어하다(防禦--) 2. 금하다(禁--), 금지하다(禁止--) 3. 멈추다 4. 항거하다(抗拒--), 저항하다(抵抗--) 5. 제사(祭祀) 지내다 6. 올리다, 바치다 7. 필적하다(匹敵--: 능력이나 세력이 엇비슷하여... [부수]示(보일시)

寇 도적 구  1. 도적(盜賊: 도둑) 2. 떼도둑 3. 외적 4. 원수(怨讐) 5. 난리(亂離) 6. 병기(兵器) 7. 성(姓)의 하나 8. 약탈하다(掠奪--) 9. 침범하다(侵犯--) 10. 노략질하다(擄掠---) 11. 해치다 12. 쳐들어오다... [부수]宀(갓머리)

闚 엿볼 규  1. 엿보다 2. 잠깐 보다 3. 훔쳐보다 4. 조사하다(調査--) 5. 검사하다(檢査--) 6. 꾀다, 유인하다(誘引--) [부수]門(문문)

潛 잠길 잠  1. 잠기다 2. 가라앉다, (마음을)가라앉히다 3. 자맥질하다(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4. 감추다, 숨기다 5. 깊다 6. 소(沼) 7. 고기깃(물고기가 모여들게 넣어두는 풀) 8. 물 이름,...[부수]氵(삼수변)

揮 휘두를 휘,표기 휘,휘두를 혼  1. 휘두르다 2. 지휘하다 3. 뿌리다 4. 흩어지다 5. 날다, 날아오르다 6. 힘차게 움직이다 7. 나타내다 8. 빛나다 9. 지시하다 10. 옮기다 11. 완전하다(完全--) 12. 기, 표기(標旗: 목표로 세운 기) 13....[부수]扌(재방변)

斥 물리칠 척,방자할 탁,성씨 자  1. 물리치다, 내쫓다 2. 엿보다, 망보다(望--), 몰래 살피다 3. 가리키다, 손가락질 하다 4. 나타나다, 드러나다 5. 열다, 열리다, 넓히다, 개척하다(開拓--) 6. 크다, 큼직하다 7. 붉다 8. 늪, 못, 소... [부수]斤(날근)

怵 두려워할 출,꾈 술  1. 두려워하다 2. 슬퍼하다, 가엾게 여기다 3. 달리다, 분주하다(奔走--) a. 꾀다 (술) b. 유혹하다(誘惑--) (술) [부수]忄(심방변)

怵惕 출척 두려워서 조심함

恂 정성 순,엄할 준  1. 정성(精誠), 참된 마음 2. 미쁘다, 진실(眞實)하다고 하다 3. 진실(眞實)하게 여기다 4. 여러 가지 사물(事物)의 형용(形容) a. 엄하다(嚴--: 매우 철저하고 바르다) (준) b. 두려워하다, 두려워서... [부수]忄(심방변)

殆 거의 태,위태할 태  1. 거의, 대개(大槪: 대부분) 2. 장차(將次) 3. 반드시, 마땅히 4. 위태하다(危殆--), 위험하다(危險--) 5. 위태(危殆)롭게 하다 6. 해치다 7. 의심하다(疑心--) 8. 피곤하다(疲困--), 지치다 9. 두려워하다... [부수]歹(죽을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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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 外篇 21 田子方 7


207` 특별한 의식으로는 무위의 다스림이 어렵다 (외편:21.전자방,7) 

- 장자(외편) ; 제21편 전자방[7]- 

주나라 문왕이 장 땅에 구경을 갔다가 한 남자가 낚시질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낚싯대를 들고는 있지만 고기를 낚지는 않고 있었다. 그는 낚싯대를 들고 고기를 낚으려는 것이 아니라 낚시질로 자적하고 있는 것이었다. 문왕은 그를 등용하여 그에게 정치를 맡기려 하였으나 대신들과 부형들이 불안을 느낄까 두려웠다. 그대로 버려 두자니 백성들이 하늘과 같은 정치가를 잃게 되는 것을 차마 그대로 덮어둘 수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대부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어젯밤에 나는 훌륭한 사람을 만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검은 얼굴빛에 구레나룻이 났고, 한쪽 발굽만 붉은 얼룩말을 타고 있었습니다. 그가 말하기를「장땅의 노인에게 그대의 정치를 맡기면 백성들의 고통이 덜어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여러 대부들은 얼굴빛을 바꾸면서 말했다. “돌아가신 임금님이신 것 같습니다.” 

문왕이 말했다. “그렇다면 점을 쳐보도록 하시오.” 

여러 대부들이 말했다. “돌아가신 임금님께서 임금님께 직접 명하신 것인데 어찌 의심하여 점을 치겠습니까?” 

마침내 장 땅의 노인을 맞이하여 그에게 정치를 맡겼다. 그는 법령을 바꾸지도 않았고 특별한 명령을 내리지도 않았다. 

삼년 만에 문왕이 나라를 시찰하니 조정의 신하들은 당파의 우두머리를 없애고 파벌을 없애버렸고, 관청의 우두머리들은 자신의 공로를 내세우지 않았고, 단위가 다른 도량형기들이 감히 사방의 외국으로부터 들어오지 않았다. 

조정의 신하들이 당파의 우두머리를 없애고 파벌을 해산시킨 것은 대중과 함께 화합하기 위한 것이었다. 관청의 우두머리들이 자기 공로를 내세우지 않는 것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이었다. 단위가 다른 도량형기들이 감히 사방의 외국으로부터 들어오지 않는 것은 제후들이 각기 다른 마음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에 문왕이 그를 태사로 모시고 제자의 예로써 북쪽을 향해 앉아서 물었다. 

“이 정치를 온 천하에 미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장땅의 노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대답을 하지 않고 있다가, 사직을 하고는 아침까지 명령을 내리다가는 밤에 도망하여 평생토록 소식이문 알려지지 않았다. 

안회가 공자에게 물었다. “문왕은 아직 도에 통하지 못했습니까? 어째서 꿈을 빌어야만 했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 문왕께서는 능력껏 다한 것인데, 어찌 그것을 논하고 비판하느냐? 그분은 다만 임시로 대세를 따랐을 뿐이다.” 


- 莊子(外篇) ; 第21篇 田子方[7]- 

文王觀於臧, 見一丈人釣, 而其釣莫釣. 非持其釣有釣者也, 常釣也. 

文王欲擧而授之政, 而恐大臣父兄之弗安也. 欲終而釋之, 而不忍百姓之无天也. 於是旦而屬之大夫曰:「昔者寡人夢見良人, 黑色而髯, 乘駁馬而偏朱蹄, 號曰:‘寓而政於臧丈人, 庶幾乎民有瘳乎!」 

諸大夫蹴然曰:「先君王也.」 

諸大夫曰:「先君之命, 王其无它, 又何卜焉!」 

遂迎臧丈人而授之政. 典法无出, 偏令无出. 三年, 文王觀於國, 則列士壞植散群, 長官者不成德, 螤斛不敢入於四竟. 列士壞植散群, 則尙同也. 長官者不成德, 則同務也. 螤斛不敢入於四竟, 則諸侯无二心也. 

文王於是焉以爲大師, 北面而問曰.「政可以及天下乎?」 臧丈人昧然而不應, 泛然而辭, 朝令而夜遁, 終身无聞. 

顔淵問於仲尼曰:「文王其猶未邪? 又何以夢爲乎?」 

仲尼曰:「黙, 汝无言! 夫文王盡之也, 而又何論刺焉! 彼直以循斯須也.」 

(문왕관어장, 견일장인조, 이기조막조. 비지기조유조자야, 상조야.

문왕욕거이수지정, 이공대신부형지불안야. 욕종이석지, 이불인백성지무천야. 어시단이속지대부왈:[석자과인몽견양인, 흑색이염, 승박마이편주제, 호왈:’우이정어장장인, 서기호민유추호!]

제대부축연왈:[선군왕야.]

제대부왈:[선군지명, 왕기무타, 우하점언]

수영장장인이수지정. 전법무출, 편령무출. 삼년, 문왕관어국, 즉렬사괴식산군, 장관자불성덕, 유곡불감입어사경. 렬사괴식산군, 즉상동야. 장관자불성덕, 즉동무야. 유곡불감입어사경, 즉제후무이심야.

문왕어시언이위대사, 북면이문왈.[정가이내천하호?] 장장인매연이불응, 핍연이사, 조령이야순, 종신무문.

안연문어중니왈:[문왕기유미야? 우하이몽위호?]

중니왈:[묵, 여무언! 부문왕진지야, 이우하론자언! 피직이순사수야.])


釣 낚을 조,낚시 조  1. 낚다 2. 낚시 하다 3. 유혹하다(誘惑--) 4. 탐하다(貪--) 5. 구하다(求--) 6. 낚시 [부수]金(쇠금)

屬 무리 속,이을 촉  1. 무리(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2. 동아리(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 3. 벼슬아치 4. 혈족(血族) 5. 붙다 6. 부착하다(附着ㆍ付着--) 7. 거느리다 8. 복종하다(服從--) 9. 수행하다(遂行--)... [부수]尸(주검시엄)

髯 구레나룻 염  1. 구레나룻(귀밑에서 턱까지 잇따라 난 수염) 2. 수염이 많은 사람 [부수]髟(터럭발)

駁 논박할 박,얼룩말 박  1. 논박하다(論駁--) 2. 얼룩얼룩하다 3. 섞이다, 순수하지 않다 4. 어긋나다 5. 치우치다 6. 치다 7. 얼룩말(털빛이 얼룩얼룩한 말) [부수]馬(말마)

偏 치우칠 편  1. 치우치다, 쏠리다, 기울다 2. 편향되다(偏向--), 편중되다(偏重--) 3. 먼저 실례하다(失禮--) 4. 속이다 5. 나부끼다 6. 곁, 가 7. 반, 절반(折半) 8. 한쪽, 한편 9. 하나, 한 사람 10. 보좌(補佐ㆍ輔佐)... [부수]亻(사람인변)

朱 붉을 주  1. 붉다, 붉게 하다 2. 둔하다(鈍--), 무디다 3. 연지(臙脂: 입술이나 뺨에 찍는 붉은 빛깔의 염료), 화장(化粧) 4. 붉은빛 5. 주목(朱木) 6. 줄기, 그루터기(풀이나 나무 따위의 아랫동아리) 7. 적토(赤土)... [부수]木(나무목)

蹄 굽 제  1. 굽(짐승의 발 끝에 있는 두껍고 단단한 발톱) 2. 발 3. 올무(짐승의 발목을 옭는 그물) 4. 차다 5. 밟다 [부수]𧾷(발족변)

庶幾 바람, 바라건대, 거의

庶  [shù] (庻) 여러 서 1.[형용사] 아주 많다. 2.[부사][문어] 거의. 대체로. 어쩌면. 3.[명사][문어] 백성. 평민. 

幾 몇 기  1. 몇, 얼마, 어느 정도 2. 그 3. 거의 4. 어찌 5. 자주, 종종 6. 조용히, 조용하고 공손(恭遜)하게 7. 바라건대, 원하건대 8. 가, 언저리 9. 기미(幾微ㆍ機微), 낌새 10. 조짐(兆朕), 징조(徵兆) 11.... [부수]幺(작을요)

瘳 나을 추  1. (병이)낫다 2. 낫다, 좋다 3. 줄다, 줄이다 4. (세력을)떨치다 [부수]疒(병질엄)

蹴 찰 축  1. (발로)차다 2. 밟다 3. 감축하다(減縮--), 줄이다 4. 다가가다 5. 쫓다, 뒤쫓다 6. 삼가다(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7. 불안(不安)해 하다 8. 공경(恭敬)하는 모양 [부수]𧾷(발족변)

然 그럴 연,불탈 연  1. 그러하다, 틀림이 없다 2. 그러하게 하다 3. 명백하다(明白--), 분명하다(分明--) 4. 그러하다고 하다 5. ~이다 6. 듯하다 7. 허락하다(許諾--), 동의하다(同意--) 8. 불타다, 불태우다 9. 밝다 10.... [부수]灬(연화발)

它 다를 타,뱀 사  1. 다르다 2. 어지럽다 3. 남, 딴 사람 4. 낙타(駱駝) 5. 그것 a. 뱀 (사) [부수]宀(갓머리)

遂 드디어 수,따를 수  1. 드디어, 마침내 2. 두루, 널리 3. 도랑(매우 좁고 작은 개울), 수로(水路) 4. 이루다 5. 생장하다(生長--) 6. 끝나다 7. 가다, 떠나가다 8. 나아가다 9. 답습하다(踏襲--) 10. 오래되다 11. 멀다, 아득하다... [부수]辶(책받침)

列 벌일 열,벌일 렬  1. 벌이다 2. 늘어서다 3. 줄짓다 4. 나란히 서다 5. 분리하다(分離--) 6. 순서(順序)를 매기다 7. 진열하다(陳列--) 8. 차례(次例) 9. 등급(等級) 10. 반열(班列: 품계나 신분, 등급의 차례) 11. 석차... [부수]刂(선칼도방)

壞 무너질 괴,앓을 회  1. 무너지다 2. 무너뜨리다 3. 허물어지다 4. 파괴하다 5. 망가지다(부서지거나 찌그러져 못 쓰게 되다) 6. 고장나다(故障--) 7. 악하다(惡--) 8. 나쁘다 9. 썩다 10. 나쁜 생각 11. 못된 수작(酬酌) 12.... [부수]土(흙토)

植 심을 식,둘 치  1. 심다 2. 세우다 3. 수립하다(樹立--) 4. 번식하다(繁殖ㆍ蕃殖ㆍ蕃息--) 5. 자라다 6. 약하다(弱--) 7. 식물(植物) 8. 행렬, 줄 a. 두다 (치) b. 서다 (치) c. 기대다 (치) d. 의지하다(依支--) (치)... [부수]木(나무목)

螤 양의 이름 유  1. 양(量)의 이름 2. 예순 너 말 [부수]虫(벌레훼)

斛 휘 곡  1. 휘(곡식의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의 하나) 2. 말(부피의 단위) 들이(넣을 수 있는 물건 부피의 최댓값) 3. 헤아리다 4. 재다 [부수]斗(말두)

遁 숨을 둔,뒷걸음칠 준  1. 숨다 2. 달아나다 3. 피하다(避--) 4. 도망치다(逃亡--) 5. 회피하다(回避--) a. 뒷걸음질치다 (준) b. 머뭇거리다 (준) c. 서성거리다 (준) [부수]辶(책받침)

黙 묵묵할 묵  1. 묵묵하다(말없이 잠잠하다) 2. 고요하다 3. 모독하다(冒瀆--) [부수]黑(검을흑)

盡 다할 진  1. 다하다 2. 완수하다(完遂--) 3. 극치(極致)에 달하다(達--) 4. 최고에 달하다(達--) 5. 다 없어지다 6. 사망하다(死亡--) 7. 죽다 8. 모든 9. 전부의(全部-) 10. ~만 11. 다만 ~뿐 [부수]皿(그릇명)

刺 찌를 자,찌를 척,수라 라,수라 나,비방할 체  1. 찌르다, 찔러 죽이다 2. 끊다, 절단하다(切斷ㆍ截斷--) 3. 나무라다, 헐뜯다, 꾸짖다, 비난하다(非難--) 4. 책망하다(責望--) 5. 간하다(諫--), 충고하다(忠告--) 6. 묻다, 알아보다, 문의하다(問議--)... [부수]刂(선칼도방)

斯 이 사,천할 사  1. 이, 이것 2. 잠시(暫時), 잠깐 3. 죄다, 모두 4. 쪼개다, 가르다 5. 떠나다, 떨어지다 6. 희다, 하얗다 7. 다하다 8. 떨어지다 9. 천하다(賤--) 10. 낮다 [부수]斤(날근)

須 모름지기 수,수염 수  1. 모름지기 2. 틀림없이 3. 결국(結局) 4. 마침내 5. 드디어 6. 반드시 7. 잠깐 8. 본래 9. 원래 10. 수염 11. 마땅히 ~해야 한다 12. 반드시 ~하여야 한다 13. 필요하다 14. 기다리다 [부수]頁(머리혈)


(참조 : http://www.yetgle.com/2jangja.htm 옛글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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