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he Tale of Iya

Romaji: Iya Monogatari - Oku no Hito -

Japanese: 祖谷物語 -おくのひと-

Director: Tetsuichiro Tsuta

Writer: Tetsuichiro Tsuta, Masayuki Ueda

Producer: Tetsuichiro Tsuta

Cinematographer: Yutaka Aoki

World Premiere: October, 2013 (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elease Date: February 15, 2014

Runtime: 169 min.

Genre: Drama / Arthouse / Experimental

Language: Japanese

Country: Japan


원시림이 아직도 남아 있는 일본의 작은 시골 산간 마을.

이곳에는 터널 공사가 진행중이다. 

터널 공사를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이 활동중이다. 이 중에 제법 일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마이클이라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토쿄에서 Drop Out 한 남자가 있다.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고자' 드랍 아웃한 이 남자는 처음에는 방관자였으나 관찰자로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이야라는 곳의 한 일부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나고 자랐지만 도시생활을 꿈꾸는 젊은이가 있다.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 오는 농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읍내에서 장사를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이곳 산간 마을에서도 유독 혼자서 산 저 깊은 곳에서 태곳적 삶을 계속 이어 가는 남자 - 사냥과 농사를 지으면 홀로 살고 있었다.

어느날 교통사고로 꼼짝없이 죽을 운명의 여자 아기를 데려와 기른다. 말 하자면 이 영화의 주인공.


암튼 지금껏 보아 왔던 어떤 다른 일본 영화와도 다르면서도

다시한번 그 근본 의식에 뭔가 일맥상통 하기도 했던 영화....


한번 더 봐야겠다.


20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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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演王家衛
监制劉鎮偉
陳佩華
制片陳佩華
编剧王家衛
主演林青霞
梁朝偉
王菲
金城武
周嘉玲
配乐陳勳奇
Roel A. Garcia
主題曲

〈夢中人〉/王菲

cinematography = 杜可風
劉偉強
剪辑張叔平
奚傑偉
鄺志良
片长98 分鐘
产地Flag of Hong Kong (1959-1997).svg 英屬香港
语言粵語
英语
国语
日語
上映及发行
上映日期 英屬香港
  • 1994年7月14日

 法国:1995年3月22日
 日本:1995年7月15日
 韩国:1995年9月2日


왕가위 감독.

임청하, 금성무, 왕비, 양조위의 싱싱한 모습들이 현란한 색과 움직임 속에 휘몰아쳐 내린다.

각각,

마약업자(?)로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품기는 임청하, 하지만 인도(?)사람들의 잔꾀에 일은 꼬여 버리고, 결국은 그 놈들을 찾아 잔인한 복수를 하고

실연당한 아픔에, 유통기한이 특정일자로 찍힌 파인애플 통조림 50개를 모아서 한번에 먹고, 술 마시고 토하고, 그렇게 아파하는 금성무 

그 둘은 우연히 빠에서 만나서 함께 술을 마시고 하루 밤을 보내고...

실연의 아픔에 떠난 연인을 잊지 못하는 경찰 양조위를 곁눈질로 보면서 짝사랑을 키워 나가는 왕비.

이별의 편지를 끝내 읽지 않는 양조위 덕분에 그의 집열쇠를 가지고 몰래 방문하면서 방을 정리하고 이것 저것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집안 물건을 바꿔 나가는 왕비... Californian Dream(Mamas and Papas), Dreams(The Cranberries)를 들어면서 흔들 흔들 꿈꾸듯 춤을 추는 왕비의 모습에 우리의 잊어 버린 80년대 90년대의 꿈과 희망이 있었다.

왕비의 마음을 뒤늦게야 알게 된 왕조위... 당당히 데이트 신청을 하고 자신의 과거 연인의 짐을 챙겨 정리하는 멋진 모습...

하지만 다음날 8시 캘리포니아에서 만나기로 했던 약속에 바람을 맞은 양조위.

왕비는 정말로 캘리포니아로 날아가 버린 것이고, 직업도 예전에 일하던 분식점 같은 곳의 점원에서 스튜어디스로 바꿨다.

1년후 그 분식점에서 다시 만난 두사람.

그 분식점을 인수해 며칠 있다가 정식 개업을 준비하는 양조위

그리고 스튜어디스로 변해 말쑥한 모습을 하고 온 왕비...

무심한듯, 떨리는 듯 나누는 대화속에 꿈과 희망이 흐른다....


그리고 서로 무관할 듯한 등장 인물들은 거리 한 귀퉁이에 있는 작은 분식점 안과 밖으로 서로 연결된다. 참 절묘한 설정이 아니었나 싶은 ...




2017. 6.

(이번에 본 것이 4번째..., 암튼 명작임. 술에 쩔어 바라 보는 거리 같은 모습 때문만이 아니라 그 거리, 그 무더움, 그리고 그 부산함 속에 땀흘리던 우리네 젊은 시절이 담뿍 들어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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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Gabriele Salvatores
Produced bySilvio Berlusconi
Mario Cecchi Gori
Vittorio Cecchi Gori
Gianni Minervini
Written byEnzo Monteleone
StarringDiego Abatantuono
Claudio Bigagli
Giuseppe Cederna
Claudio Bisio
Music byGiancarlo Bigazzi
Marco Falagiani
CinematographyItalo Petriccione
Edited byNino Baragli
Distributed byMiramax Films
Release date
  • 31 January 1991
Running time
96 minutes
CountryItaly
LanguageItalian
English
Greek

지중해...

그 황홀한 바닷색, 눈 부신 태양, 올리브 나무, 한적한 Ranch...

그리고 역사 속에 흐르는 거대한 강처럼 그 위를 명멸한 수많은 인간의 발자취


2차 대전 당시 그리스의 작은 섬으로 파견되었던 8명의 이태리군의 이야기를 통하여 

내가 본 전쟁영화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인간의 향기가 나는 영화.


첨 보면서 바로 빠져 들게 하는 플롯, 인물들, 그리고 소박하면서도 예절바르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8명의 남자들...

전쟁의 와중에서도 그리고 그 슬픔과 비극속에서도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아 가는 마을 사람들...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 자연....


그들의 그 삶이 어찌나 부러웠던지.


20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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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Tetsuya Nakashima
Produced bySatomi Kotake
Yutaka Suzuki
Screenplay byTetsuya Nakashima
Nobuhiro Monma
Miako Tadano
Based onHateshinaki Kawaki
by Akio Fukamachi
StarringKōji Yakusho
Nana Komatsu
Music byGrand Funk Inc.
CinematographyShoichi Ato
Edited byYoshiyuki Koike
Production
company
Gaga Communications
Distributed byGaga Communications
Wild Bunch
Release date
  • June 27, 2014 (Premiere)
  • July 4, 2014(original release)
  • Japan
Running time
118 minutes
CountryJapan
LanguageJapanese
Box office¥750 million

내가 아는 일본의 거의 주연급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

현재와 과거를 교차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후지시마(코지 야쿠쇼)는 50대 전후의 퇴역 형사.  아내와 딸과 함께 나름 행복해 보일 수도 있는 가정을 이뤄 왔지만, 아내의 불륜을 계기로 이혼당하고-아마도 아내쪽의 집안이 막강한 듯- 형사를 때려 치우고 나와서 보안업체에 근무하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론 땡볕에 교통 정리나 하고 퇴근후에는 술을 퍼마시고 밤에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하는 남자다.

어느 날 이혼한 아내에게서 전화가 온다. 딸이 며칠째 집에 들어 오지 않는다고... 

딸을 찾아 나선 50 전후의 이혼하고 직장마저 잃은 남자의 앞에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의 출세를 위해 윗선의 개가 되어 살인을 마다 않던 아이카와 형사(오다기리 조)는 의외로 누구든 부러워 할 만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지만 사전의 전개와 함께 깨져 버린 가정의 믿음에 대해 아주 쉽게 손을 놓아 버리고, 

자신의 아끼는 딸을 망치게 했다고 앙심을 품고 카나코(나나 코마츠)를 죽이고는 산에 묻어 버리는 비정한 선생님으로 나오는 미키 나카타니의 얼굴도 한편으론 반갑기까지 했다....

아무튼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이지만 실은 그 내면을 보면 이 사회 자체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것을 보여 주고 있고, 이 엉망진창의 세상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가 하는 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20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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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James Mangold
Produced by
Screenplay by
Story byJames Mangold
Based onWolverine
by Roy Thomas
Len Wein
John Romita Sr.
Starring
Music byMarco Beltrami
CinematographyJohn Mathieson
Edited by
Production
companies
Distributed by20th Century Fox
Release date
  • February 17, 2017 (Berlin)
  • March 3, 2017(United States)
Running time
137 minutes[1]
CountryUnited States
LanguageEnglish
Budget$97 million[2]
Box office$607.4 million[2]


울버린, 엑스 맨 시리즈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어쩌면 그의 등장 자체가 울버린이라고 생각 되게 할 정도로 오랫동안 만들어진 시리즈.

다양한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들을 통해서 흥미진진하고 다이내믹한 이야기를 그려 내었지만 이번 회에서는..

한사람 두사람 세상을 등지고 이제 몇 남지 않은 상태인데, 로간은 늙고 병들고 지쳐 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새로운 비밀병기를 만드는 실험속에 탄생한 어린 돌연변이 능력자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통해서

힘들고 지친 그의 세상과의 사투는 끝을 내고

유전자적 딸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다,

그 강력했던 울버린이 세상을 등진다. .


20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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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リギャル
Directed byNobuhiro Doi
Produced byJun Nasuda
Junichi Shindō
Screenplay byHiroshi Hashimoto
StarringKasumi Arimura
Atsushi Itō
Music byEishi Segawa
CinematographyYasushi Hanamura
Edited byJunnosuke Hogaki
Sayaka Yamamoto
Distributed byToho
Release date
  • May 1, 2015
Running time
117 minutes
CountryJapan
LanguageJapanese
Box office¥2.84 billion (US$23.6 million) (Japan)[1]


ビリギャル - '꼴찌 소녀' 정도로 번역될 듯.

びり [명사][속어](순번의) 제일 끝; 꼴찌.(=とんじり·けつ)

친구가 갖고 싶었던 수줍은 소녀가 중학교 들어 가서 드디어 친구를 갖게 되고 고2 여름방학 때까지 신나게 놀다가

어느날 입시 전문학원에 등록하고 게이오 대학에 들어 가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겁나게 열심히 공부해서 - 물론 중간에 많은 실망과 좌절의 시간도 있었지만) - 결국은 입시에 성공한다는.... 아주 심플한 스토리.

하지만... 그 배경을 자세히 보자면.

- 가정 : 아빠는 자신의 못이룬 꿈이었던 프로야구선수의 꿈을 자신의 남동생에 쏟아 붇고 있고 두 자매에 대해서는 거의 부인에게 일임. 남동생은 남동생대로 아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스트레스를 쌓아 가던 중이었고 결국 나중에 폭파 되고 다시금 제대로 된 부자지간의 연을 잇는다는 서브 스토리도 보여 준다.

- 학교 : 어찌어찌 하다 보니 중학교 입학만 하면 중-고-대 까지 쭈욱 자동으로 입학이 되는 학교 였으나  결국엔 너무 놀아 버린 것이 화근. 어느날 소지품 검사에서 담배갑이 나오고 이 때문에 학교에서 정학을 먹게 되고 자동빵 대입이 불가능하게 되어 버린 것이 학원을 가게 된 동기

- 입시 전문학원 : 여기에 나오는 선생은 학생들 개개인에 딱 맞는 동기부여와 학습지도를 한다. 어찌보면 공식적인 학교 시스템에서 항상 무시하게 되는 개인별 특성이나 능력, 성격 이런 것들을 잘 찾아 주는 것이다. 물론 열심히 하고 그 성과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극중 내용으로 미루어 볼때 학원비가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有村 架純(Kasumi Arimura)라는 새로운 일본 배우의 대 약진(??) 이 돋보이기도 했고, 


축 처져 있는 고등학생 두 아들에게 보여 주면서 뭔가 좀 힘좀 내 볼 동기부여가 될까 했는데 그 결과는 아직 모르겠음...


20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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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聲の形
HepburnKoe no Katachi
Directed byNaoko Yamada
Screenplay byReiko Yoshida
Based onA Silent Voice
by Yoshitoki Ōima
Starring
Music byKensuke Ushio
CinematographyKazuya Takao
Production
company
Distributed byShochiku
Release date
  • September 17, 2016(Japan)
February - June 2017 (worldwide)
Running time
129 minutes[1]
CountryJapan
LanguageJapanese
Box office¥2.3 billion
(US$19.56 million)[2]

보통은 왕따이야기를 할 때, 피해자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가해자, 피해자, 그리고 그 주변인에 대해 시간의 변화 축까지 넣어서 이야기 해 준다.

초등학교 때 전학온 여학생을 놀리고 괴롭히던 한 남학생, 그리고 그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그들이 다시 어느정도의 성장의 시간을 지나고, 그 사이의 변화, 심경의 변화, 주변의 변화를 매우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가해자가 된 후 본인이 왕따가 되어 버린 후 거의 자포자기하다시피 살아 온 주인공 '이시다'... 하지만 그 동안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반성하고 수화도 배우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어 버린 당사자를 다시 만나서 제대로 된 인간으로 다시 서기까지의 괴로운 행보를 아름다운 화면과 특유의 잔잔한 흐름으로 그려주고 있다. 

주변인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는 느낌을 주변의 학생들의 얼굴에 붙은 X자 마크로 그리고 다시 마음을 열고 그들 속으로 들어 가는 모습을 X자 마크가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으로 표현한 것도 어찌 보면 만화가 줄 수 있는 아주 상징적이며 효과적인 표현이 아니었을까 싶다. 참 어렵고 힘든 소재를 이렇게 잘 그려 낸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은 정도. 

모두들 세상 살면서 상처를 당하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결국 이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그런 하나하나의 사건들로 끝나 버리는 것이 아닌 계속되는 시간속에 다시금 자신과 주변과의 관계를 점진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모든 과정의 합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20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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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Gavin Polone
Screenplay by
Based onA Dog's Purpose
by W. Bruce Cameron
Starring
Narrated byJosh Gad
Music byRachel Portman[1]
CinematographyTerry Stacey
Edited byRobert Leighton
Production
company
Distributed byUniversal Pictures
Release date
  • January 27, 2017
Running time
90 minutes[2]
CountryUnited States
LanguageEnglish
Budget$22 million[2][3]
Box office$185 million[2]


놀랍게도 윤회하는 개의 이야기다. 거듭윤회하는 개의 삶들을 통해서 진정으로 개가 원하는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하고

결국엔 개와 인간의 관계를 통하여 개의 눈으로 바로 보는 인간의 바른 삶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가볍고 즐겁게 볼 만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20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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